여유10 자선냄비 이웃 여러분 참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여러분의 사랑으로 견디어 올 수 있었습니다. 나날들이 모두 숨이 턱에 차는 모습이었지만 그래도 한 숨 돌리며 웃을 수 있는 것은 여러분의 따뜻한 사랑의 관심 때문이었습니다. 모쪼록, 올 한 해가 즐겁게 마무리 되시기 바라고 내 년, 2012년 새해에는 돌아보며 나누며 함께 채워 갈 수 있는 여유가 생기시길 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 2011. 12. 28. 대통령의 유머 유머, 웃음, 여유. 이 세가지는 결국 하나인 것 같다. 바탕은 '여유'인데 나는 아직까지는 많이 부족하다. .............. 말 한마디가 천냥 빚을 갚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1981년, 미국 레이건 대통령은 존 힝클리가 난사한 총알에 맞아 병원으로 실려 갑니다. 그때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예전처럼 영화배우였다면 잘 피할 수 있었을 텐데’.. 이 유머러스한 말 한마디에 레이건 대통령의 지지율이 83%까지 올랐습니다. 하지만 그 다음해, 그의 지지율이 30%까지 떨어졌습니다. 걱정 하는 보좌관에게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걱정하지 말게 그깟 지지율, 다시 한 번 총 맞으면 될 테니’ 당신은 어떤 리더입니까. 웃음과 유머를 먼저 아는 리더가 됩시다. [CBS 1분 묵상] 2011. 11. 29.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