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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64

시간은 사라지는 법 시간은 사라지는 법 영국 옥스퍼드 대학의 입구에는 커다란 시계가 하나 걸려 있고 그 시계 밑에는 이런 글이 쓰여 있습니다. ‘시간은 사라지는 법, 그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 하루 24 시간, 즉 1440분을 우리는 똑같이 배분을 받습니다. 시간을 어떻게 이용하든지 하루라는 시간으로 보면 그렇게 큰 차이가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시간의 중요성을 잊고 삽니다. 그 하루가 지나 한 달이 되고 그 한 달 한달이 모여 일생이 되어버린다는 사실을 잊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알아야할 것은 후회하고 애걸복걸해도 한번 흘러간 시간은 다시는 되돌릴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CBS 1분 묵상 20230524] 2023. 5. 24.
야구와 인생 야구와 인생 야구 경기를 보면 배울 점이 많습니다. 그 중 첫째는 경기가 완전히 끝날 때까지 승패를 알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둘째는, 마지막 아웃이 되기 전까지 기회가 언제나 살아있다는 것입니다. 인생 또한 그렇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좌절하고 무너지기에 앞서 끝까지 포기하지 말아야합니다. 또한 공을 놓쳤거나 스트라이크 아웃을 당했을 때도 사람들이 비웃지 않을까 노심초사할 필요는 없습니다. 온 몸을 던져 즐기며 기회를 잡아야합니다. 인생이라는 게임도 그와 같습니다. ‘스트라이크 아웃을 당할지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멈추지 마라’ 전설의 홈런왕 베이브루스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30518] 2023. 5. 18.
우리는 여행자 우리는 여행자 어느 여행자가 한 랍비의 집에서 하룻밤을 묵었습니다. 랍비의 집에는 가구는 하나도 없고 몇 권의 책만 있을 뿐이었습니다. 나그네가 물었습니다. ‘랍비여, 그런데 가구들은 다 어디에 두었습니까.’ 그러자 랍비가 되물었습니다. ‘그럼 당신의 가구는 어디에 있나요.’ 어리둥절한 여행자가 대답합니다. ‘가구라니요. 저는 여행잡니다.’ 랍비가 다시 대답을 합니다. ‘허허 나 역시 마찬가집니다. 저도 여행자에 불과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모두 인생이라는 여로를 걷고 있는 여행자들입니다. 너무 많은 짐을 지닌 채 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봐야 하겠습니다. [CBS 1분 묵상 20230423] 2023. 4. 23.
창조하는 인생 창조하는 인생 ‘인생은 너 자신을 발견하고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너 자신을 네가 원하는 모습대로 창조해 가는 것이다.’ 이 말은 1925년에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극작가 영국의 조지 버나드 쇼의 말입니다. 그의 말대로 그는 좌절을 몰랐던 사람이었습니다. 무명시절 그는 그가 썼던 소설마다 실패를 거듭했지만 끈질긴 집념과 노력으로 희곡과 평론을 써서 자신의 지경을 넓혀갔습니다. 그러던 그에게 기회가 왔습니다. 결국 그는 1903년에 발표했던 ‘인간과 초인’으로 세계적인 극작가로 이름을 날리게 되었습니다. 그의 말대로 그는 자신의 인생을 창조해 가는 사람이었습니다. [CBS 1분 묵상 20230417] 2023.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