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64 인생의 길 인생의 길 우리가 걸어가는 인생의 길에는 가끔 장애물이 앞을 가로막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우리의 삶은 달라지기 마련입니다. 당신은 그것을 짐이나 시련으로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또 당신은 그것을 ‘날개’나 ‘성장’으로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당신이 어떻게 생각하든 문제 그 자체는 결코 달라지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당신이 어느 쪽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당신의 인생을 마이너스 인생으로 만들 수도 있고 플러스로 만들 수도 있다는 사실입니다. 당신은 둘 중 어느 쪽을 선택하시겠습니까. 우리에게는 선택만이 남아있습니다. [CBS 1분 묵상 20220516] 2022. 5. 16. 인생은 마술 인생은 마술 각박한 세상입니다. 그러나 생각해보면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돈이 들지가 않습니다. 공기도 무료이고 뜨고 지는 태양도 거저이며 우리의 가슴을 부풀게 하는 설렘도 모두가 공짭니다. ‘인생은 초콜릿 상자와 같은 거야. 네가 뭘 집을 지는 아무도 모르지’ 영화 에서 엄마가 아들에게 한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인생은 갖가지 모양, 다양한 맛이 담겨있는 초콜릿 상자와 같습니다. 그래서 인생은 늘 신비롭습니다. 저 골목을 돌아서면 신나는 마술세상이 기다릴 것만 같기에 우리는 오늘도 내일을 기다리며 삽니다. [CBS 1분 묵상 20220425] 2022. 4. 25. 우리는 여행자 우리는 여행자 어느 여행자가 한 랍비의 집에서 하룻밤을 묵었습니다. 랍비의 집에는 가구는 하나도 없고 몇 권의 책만 있을 뿐이었습니다. 나그네가 물었습니다. ‘랍비여, 그런데 가구들은 다 어디에 두었습니까.’ 그러자 랍비가 되물었습니다. ‘그럼 당신의 가구는 어디에 있나요.’ 어리둥절한 여행자가 대답합니다. ‘가구라니요. 저는 여행잡니다.’ 랍비가 다시 대답을 합니다. ‘허허 나 역시 마찬가집니다. 저도 여행자에 불과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모두 인생이라는 여로를 걷고 있는 여행자들입니다. 너무 많은 짐을 지닌 채 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봐야 하겠습니다. [CBS 1분 묵상 20220423] 2022. 4. 23. 창조하는 인생 창조하는 인생 ‘인생은 너 자신을 발견하고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너 자신을 네가 원하는 모습대로 창조해 가는 것이다.’ 이 말은 1925년에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극작가 영국의 조지 버나드 쇼의 말입니다. 그의 말대로 그는 좌절을 몰랐던 사람이었습니다. 무명시절 그는 그가 썼던 소설마다 실패를 거듭했지만 끈질긴 집념과 노력으로 희곡과 평론을 써서 자신의 지경을 넓혀갔습니다. 그러던 그에게 기회가 왔습니다. 결국 그는 1903년에 발표했던 ‘인간과 초인’으로 세계적인 극작가로 이름을 날리게 되었습니다. 그의 말대로 그는 자신의 인생을 창조해 가는 사람이었습니다. [CBS 1분 묵상 20220417] 2022. 4. 17.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