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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18

죄를 솎아내기 Weeding Out Sins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요한1서 1:9) If we confess our sins, he is faithful and just and will forgive us our sins. [ 1 JOHN 1:9 ] ... 우리가 죄의 존재를 무시하거나 부정할 때 죄는 마치 원치 않는 잡초처럼 무성하게 자라서 우리의 삶에 침투하여 우리의 내면을 어둡게 합니다. 그러나 죄가 없으신 하나님 안에는 어두움이 전혀 없습니다. 그분의 자녀인 우리는 죄를 정면으로 대면할 준비가 되어 있어서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할”(요한1서 1:7) 수 있습니다. 우리의 위대한 대언자이신 예수님이 계시기 때문에(2:1) 우리는 고백과 회개를 통하여 죄로부터.. 2023. 3. 18.
여유와 자유 여유와 자유 독일 속담에 ‘늙는다는 것은 신의 은총이고 젊음을 잃지 않는 것은 삶의 기술이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여유와 자유’를 누릴 수 있다면 그것이 축복이며 신의 은총일 것입니다. 나이가 든 것은 결코 부끄러운 일이 아닙니다. ‘나이 듦은 또 하나의 축복이다’ 장 폴 샤르트르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20512] 2022. 5. 12.
자유롭게 기뻐 뛰노는 Frolicking In Freedom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말라기 4:2] You will go out and frolic like well-fed calves. [ MALACHI 4:2 ] ... 삼대째 농부인 짐은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는…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라는 말라기 4장 2절 말씀을 읽고 큰 감동을 받아 예수님이 주시는 영생을 얻기 위해 기도했습니다. 자기 집에 있는 송아지들이 외양간에 갇혀 있다가 밖으로 나갈 때 기뻐 날뛰던 모습을 생생하게 기억하면서, 짐은 마침내 하나님께서 주시는 진정한 자유의 약속을 이해한 것입니다. 선지자가 하나님의 이름을 경외하고 그분께 신실했던 사람들과 자기 자신만을 신뢰했던 사람들을 대비한, 말라기 4장에 나온 이미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을 때.. 2021. 9. 23.
예수님 의자 The Jesus Chair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요한복음 8:31] If you hold to my teaching, you are really my disciples. [ JOHN 8:31 ] ... 하나님의 음성을 너무나 듣고 싶었던 태미는 어떤 행동을 취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얼마 후 마지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오래된 나무 의자를 옆에 두고 성경을 공부할 때마다 예수님께 그 의자에 앉으시라고 말씀드려.” 그런 다음 눈에 띄는 성경 구절이 나타날 때마다 의자에 분필로 그 구절을 쓴다고 설명했습니다. 그것은 태미의 특별한 “예수님 의자”가 되었고, 그 의자는 성경을 통해 그녀에게 직접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덮이게 되었습니다. 마지는 말합니다. “[예수님 의자]가 [태미의] 삶을 바꾸었어.. 2021.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