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6 [온라인새벽기도] 예수 믿고 인물이 되라 본문말씀 : 출애굽기 4장 14-17절 14 여호와께서 모세를 향하여 노하여 이르시되 레위 사람 네 형 아론이 있지 아니하냐 그가 말 잘 하는 것을 내가 아노라 그가 너를 만나러 나오나니 그가 너를 볼 때에 그의 마음에 기쁨이 있을 것이라 15 너는 그에게 말하고 그의 입에 할 말을 주라 내가 네 입과 그의 입에 함께 있어서 너희들이 행할 일을 가르치리라 16 그가 너를 대신하여 백성에게 말할 것이니 그는 네 입을 대신할 것이요 너는 그에게 하나님 같이 되리라 17 너는 이 지팡이를 손에 잡고 이것으로 이적을 행할지니라 하나님이 모세에게 사명을 주셔도 모세는 “다른 보낼만한 사람을 보내소서.”라고 하며 계속 뒤로 뺐다. 그러자 하나님이 분노하며 말씀했다. “네 형 아론이 있.. 2021. 11. 26. 추사 김정희의 편지 옛말에 ‘한 일자(一)를 10년 쓰면 붓끝에서 강물이 흐른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을 들으면 명필가 추사가 떠오릅니다.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명필 추사 김정희가 친구 권돈에게 쓴 편집니다. ‘나는 70 평생에 벼루 열 개를 밑창 냈고 붓 일천 자루를 몽당붓으로 만들었다.’ 글씨를 잘 쓰기 위해 그만큼 열심히 쓰고 공부를 했다는 뜻입니다. 세기의 지휘자 레너드 번스타인도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하루를 연습하지 않으면 내가 알고 이틀을 연습하지 않으면 아내가 알고 사흘을 연습하지 않으면 청중이 안다’ 그가 남긴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13. 4. 12.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