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주17 창조의 경이로움 The Wonder Of Creation 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라 하시니 [창세기 1:11] Then God said, “Let the land produce vegetation: seed-bearing plants and trees on the land that bear fruit with seed in it.” [ GENESIS 1:11 ] ... 알래스카의 빙하 루트 글래시어를 하이킹하던 팀은 전에 보지 못했던 것을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엄청나게 많은 작은 이끼 덩어리는 빙하 전문 연구가인 팀에게도 전혀 낯선 것이었습니다. 그 밝은 녹색 덩어리의 이끼를 몇 년 동안 연구한 팀과 그의 동료들은 그 “빙하쥐”라 불리는 것이 나무에 끼는 이끼와는 달리 다른 것에 붙어 있지 않.. 2022. 2. 4. 하나님의 놀라우신 창조물 God's Amazing Creation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욥기 38:4] Where were you when I laid the earth’s foundation? [ JOB 38:4 ] ... 하나님도 욥을 자연 그대로의 산책으로 인도하신 일이 있습니다(욥기 38 장 참조). 곤경에 처해 있던 그 남자는 자신의 상황에 대해 창조주가 주시는 답이 필요했습니다(1절). 하나님과 함께 걸으며 그분의 창조물들을 보면서 욥은 필요했던 격려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가 지으신 세상의 위대한 디자인을 일깨워 주셨을 때, 욥이 얼마나 놀랐을지 상상해보십시오. 욥은 창조주로부터 자연 만물에 대해 직접 설명을 들었습니다. “모퉁이 돌을 누가 놓았느냐 그 때에 새벽 별들이 기뻐 노래하며 천사들이 다 기뻐 소리를 질렀느.. 2021. 11. 12. 자연으로 돌아가라 자연으로 돌아가라 번잡한 도심 속 수많은 사람들과 차들에 치이며 사는 일상. 낯선 사람들과 마주하며 긴장하고, 익숙한 이들을 통해 판에 박힌 결정과 판단을 수용해야 하는 하루하루의 생활은 우리의 에너지를 앗아갑니다. 끊임없이 ‘여기를 보라!’ ‘나를 보라!’ 고 외쳐대는 자리들에 우리의 주의를 빼앗길 수 밖에 없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주기적으로 우리는 자연 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자연은 우리에게 자신을 보라 강요하지 않고, 자신을 스스럼없이 보여줌으로 주의력의 회복을 안겨주기 때문입니다. [CBS 1분 묵상 20211012] 2021. 10. 12. 인간은 흙으로 만들어졌다 인간은 흙으로 만들어졌다 겸손을 의미하는 영단어 ‘Humility’는, ‘흙’을 의미하는 라틴어 단어를 어원으로 합니다. 그러므로 진정한 겸손은 자신이 흙으로부터 지어진 존재라는, 즉 나는 다름아닌 조물주가 만든 피조물이고 자연의 일부라는 것을 인정할 때에야 비로소 성립합니다. 인간의 타락이 자신이 지어진 존재가 아니라, 신과 같은 존재라 여긴 그 교만의 시점에서 시작했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요. 여타 선행들은 연습으로 이루어지나, 겸손만큼은 어렵습니다. 이는 정체성과 자기인식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CBS 1분 묵상 20210323] 2021. 3. 23.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