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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8

[온라인새벽기도] 회복의 은혜를 입는 길 본문말씀 : 민수기 12장 11-16절 11.아론이 이에 모세에게 이르되 슬프도다 내 주여 우리가 어리석은 일을 하여 죄를 지었으나 청하건대 그 벌을 우리에게 돌리지 마소서 12.그가 살이 반이나 썩어 모태로부터 죽어서 나온 자 같이 되지 않게 하소서 13.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하나님이여 원하건대 그를 고쳐 주옵소서 14.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그의 아버지가 그의 얼굴에 침을 뱉었을지라도 그가 이레 동안 부끄러워하지 않겠느냐 그런즉 그를 진영 밖에 이레 동안 가두고 그 후에 들어오게 할지니라 하시니 15.이에 미리암이 진영 밖에 이레 동안 갇혀 있었고 백성은 그를 다시 들어오게 하기까지 행진하지 아니하다가 16.그 후에 백성이 하세롯을 떠나 바란 광야에 진을 치니라 회복의 은혜를 입는 길.. 2018. 7. 23.
[CBS 오늘의 양식] 증언하지 말아야 할 때 When not to Witness [작품명: 침묵의 소리2, 작가: 허남성] 성경마태복음 26:57~26:6457예수를 잡은 자들이 그를 끌고 대제사장 가야바에게로 가니 거기 서기관과 장로들이 모여 있더라58베드로가 멀찍이 예수를 따라 대제사장의 집 뜰에까지 가서 그 결말을 보려고 안에 들어가 하인들과 함께 앉아 있더라59대제사장들과 온 공회가 예수를 죽이려고 그를 칠 거짓 증거를 찾으매60거짓 증인이 많이 왔으나 얻지 못하더니 후에 두 사람이 와서61이르되 이 사람의 말이 내가 하나님의 성전을 헐고 사흘 동안에 지을 수 있다 하더라 하니62대제사장이 일어서서 예수께 묻되 아무 대답도 없느냐 이 사람들이 너를 치는 증거가 어떠하냐 하되63예수께서 침묵하시거늘 대제사장이 이르되 내가 너로 살아 계신 하나님께 맹세하게 하노니 네가 하나님의 .. 2012. 6. 22.
자녀에게 침묵하는 법을 가르치는 것이 좋습니다 아직 어린 자녀라 할지라도 자녀에게 침묵하는 법을 가르치는 것이 좋습니다. 그것은 학문을 가르치는 일 못지않게 소중합니다. 침묵 안에는 절제와 인내, 상대방에 대한 존중과 믿음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어릴 때부터 침묵하는 법을 터득한다면 아이의 말과 행동이 장차 얼마나 품위 있고 훌륭해질지, 우리는 충분히 짐작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자녀의 어른스런 말 한마디에 기뻐할 것이 아니라 자녀가 잠시라도 깊이 생각하는 모습을 보일 때 조용히 마음의 박수를 보냅시다. ‘말하는 것은 쉽게 배울 수 있지만 침묵은 그렇지 않다..자녀에게 침묵하는 법을 가르치라.’ 벤저민 프랭클린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12. 5. 4.
마음의 힘 : 현명한 사람은 침묵 속에서 생각을 완성하고 침묵 속에서 해답을 듣습니다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내다보는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마음의 여유가 필요합니다. 건강을 위해서는 육체의 근육이 필요하듯, 마음이 여유롭기 위해서는 영혼의 근육이 필요합니다. 아름다운 음악과 좋은 책은 빈 영혼을 채우는 가장 좋은 벗입니다. 또한 명상과 묵상역시 가난한 영혼을 비옥하게 해줍니다. 현명한 사람은 침묵 속에서 생각을 완성하고 침묵 속에서 해답을 듣습니다. ‘내가 영으로 기도하고 또 마음으로 기도하며 내가 영으로 찬미하고 또 마음으로 찬미하리라’ 고린도전서에 있는 말씀입니다. [CBS 1분 묵상] 2011. 1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