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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3

[후지타 하루카] 바이올렛 에버가든 외전: 영원과 자동수기인형 "바이올렛 에버가든 외전: 영원과 자동수기인형 ヴァイオレット・エヴァーガーデン 外伝 - 永遠と自動手記人形 Violet Evergarden: Eternity and the Auto Memories Doll"은 아카츠키 카나의 원작을 스즈키 타카아키와 우라하타 타츠히코가 각본을 쓰고 후지타 하루카가 감독을 맡아 2019년 9월 일본, 2020년 3월 한국에서 개봉하였습니다. 영화를 보고 난 후 문득 한 노래의 가사가 떠 올랐습니다. "어쩌면 우리는 외로운 사람들 만나면 행복하여도 / 헤어지면 다시 혼자남은 시간이 못견디게 가슴 저리네" 그렇습니다. 영화는 "혼자남은 시간이 못견디게 가슴 저민" 사람들, 소녀를 주인공으로 합니다. 바이올렛 에버가든은 '고아' 입니다.어릴 적부터 군인, 병기로 훈련받아 명령에 죽.. 2020. 6. 7.
신뢰를 주는 글 흔히 편지를 잘 쓰지 않는 사람들에게 그 이유를 물어보면 ‘글 솜씨가 없다’는 답을 하곤 합니다. 하지만 그에게 필요한 것은 글 솜씨가 아니라 마음일지도 모릅니다. 편지는 손이 아니라 마음으로 쓰는 글이기 때문입니다. 말은 쉽고 빠르고 편하지만, 글은 더디고 불편합니다. 하지만 보다 더 큰 믿음과 신뢰를 주는 쪽은 언제나 글입니다. 소중한 사람에게 펜으로 눌러쓴 편지 한 장을 보내보십시오. 그는 그 편지를 쓴 당신의 마음을 읽고 감동을 받을 것입니다. [CBS 1분 묵상] 2012. 6. 2.
eMail vs 편지 = 81 : 1 [출처 : http://royal.pingdom.com/2010/09/29/email-vs-snail-mail-infographic/] 2010년 9월 까지의 미국의 내용을 비교한 것인데요. snail mail은 eMail에 비해 달팽이처럼 늦게 도착한다는 의미로 기존의 우편(물)을 말합니다. trillion이 1조를 말하니까, eMail은 1년에 14.4조 통이 교환됐고요, 하루에 396억 통이나 쏟아졌는데 그 중 81%가 스팸(Spam)이네요. 기존 우편은 1년에 1,770억 통, 하루에 48,500만 통이고요 그 중 47%가 광고선전물 등의 정크(Junk)네요. 결국, eMail vs 편지 = 81 : 1 우리나라도 아마 거의 비슷할 겁니다. 요즘은 각종 고지서 등도 eMail로 받잖아요. 소식을 .. 2010.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