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때12 절기의 의미를 되찾아 Redeeming The Season 여호와께서 달로 절기를 정하심이여 [시편 104:19] He made the moon to mark the seasons. [ PSALM 104:19 ] ... 시편 104편은 우리가 지나치기 쉬운 것들을 가지고 하나님께 찬양 드리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여호와께서 샘을 골짜기에서 솟아나게 하시며”(10절), “그가 가축을 위한 풀과 사람을 위한 채소를 자라게 하신다”(14절)고 시인은 노래합니다. 그리고 어두운 밤조차 멋지고 조화롭다고 표현합니다. “주께서 흑암을 지어 밤이 되게 하시니 삼림의 모든 짐승이 기어나오나이다”(20절). 그러다가 “해가 돋으면… 사람은 나와서 일하며 저녁까지 수고하는도다”(22-23 절)라고 했습니다. 이 모든 것을 바라보며 시편 기자는 “내가 평생토록 여호와께 노래하며 내.. 2021. 10. 31. [온라인새벽기도] 하나님의 시간을 기다리라 본문말씀 : 민수기 10장 11-13절 11 둘째 해 둘째 달 스무날에 구름이 증거의 성막에서 떠오르매 12 이스라엘 자손이 시내 광야에서 출발하여 자기 길을 가더니 바란 광야에 구름이 머무니라 13 이와 같이 그들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을 따라 행진하기를 시작하였는데 성도란 십자가의 진리를 따르는 거룩한 무리라는 뜻이다. 성도라는 이름을 가졌다면 정결하게 살려고 힘쓰라. 사도 바울은 디모데를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라고 했다(딤후 2:3). 그리고 좋은 병사로서 해야 할 일로써 “나와 함께 고난을 받으라.”라고 했다. 성도는 ‘그리스도의 좋은 병사’라는 이름이 부여된 존재로써 그 이름에 합당하게 살아야 한다. 그것을 위해 하나님의 시간을 넉넉히 기다릴 줄.. 2021. 6. 17. [온라인새벽기도] 더욱 인내로 기다리라 본문말씀 : 히브리서 4장 15-16절 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16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은혜의 보좌 앞에 나아가라는 말씀은 하나님 앞에 나와서 기도하라는 말씀이다. 기도할 때 “주여! 제게 오시옵소서.”라는 기도만 하지 말고 “주여! 제가 가겠나이다.”라는 기도도 하라. 죄와 허물이 많아서 “나 같은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나?” 하는 생각이 들어도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하게 나아가라. 왜 담대하게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가? 하나님은 동정하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 2021. 2. 18. 어떻게 기다릴 것인가 How To Wait 실망과 역경을 겪으며 의심이 더해 갔던 사람이 또 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그를 죽이려는 적들로부터 도망칠 때, 하나님으로부터 달아나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전쟁이 일어나 적군이 나를 칠지라도 내가 여전히 하나님을 의지하리라”(시편 27:3, 현대인의 성경). 하지만 다윗의 시는 여전히 의심에 머물러 있음을 암시적으로 보여줍니다. 그는 공포와 의문에 쌓인 사람처럼 이렇게 울부짖습니다. “나를 긍휼히 여기사 응답하소서”(7절). 그는 애원합니다.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지 마시고…… 나를 버리지 마시고 떠나지 마소서”(9절). 그러나 다윗은 의심이 그를 마비시키도록 내버려두지 않았습니다. 의심 속에서도 그는 “내가 산 자들의 땅에서 여호와의 선하심을 보게 될 줄 확실히 믿었도다”(13절).. 2020. 7. 20.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