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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7

좋은 친구 사이 사람들과 관계가 좋다면 그것은 참 편하고 좋은 일입니다. 좋은 친구가 많으면 소문이나 오해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말하지 않아도 친구들은 내 본심을 알고 어떤 오해가 생겨도 막아줍니다. 그리고 좋은 관계는 좋은 소문을 냅니다. 이렇게 서로를 위하고 사랑하는 사람들 사이에는 향기가 납니다. 굳이 나를 내세우려고 이야기를 하고 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남이 나를 어떻게 볼까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주위에 있는 사람을 사랑하십시오. ‘우리는 우리를 사랑하는 벗 덕분에 널리 알려진다.’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12. 12. 11.
[오늘의 양식] 향기 The Fragrance A Fragrance 향기 If God so loved us, we also ought to love one another. —1 John 4:11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요한1서 4:11Hymn 89 찬송가 89 Katie nervously walked into the church youth group party that Linda had invited her to attend. She hadn’t been to a church since she was a little girl and didn’t know what to expect at a Valentine dinner with mostly strangers. But her heart started .. 2012. 11. 9.
사람의 향기 꽃들의 향기가 진한 계절입니다. 이처럼 사람에게도 저마다 간직한 향기와 빛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곁에 있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기운을 머금고 있고 어떤 사람은 얼굴만 봐도 기운이 빠지게 하기도 합니다. 꽃의 향기는 태어나면서부터 타고 나지만 사람의 향기는 선택되고 창조되고, 또 새롭게 바뀔 수 있습니다. 밝고 선한 마음의 빛은 주변사람들에게 따뜻한 기운을 전합니다. ‘마음이 푸근하고 밝은 사람을 만나는 것은 무엇보다 기분이 좋다. 그들이 방안에 들어서면 마치 촛불을 하나 더 밝힌 것과 같이 환해진다.’ 영국의 작가 스티븐슨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12. 4.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