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6 잘 살아야 한다 잘 살아야 한다 살다보면 어떤 연유로든 불의한 선택을 할 때가 있습니다. 이런 경험은 너무도 강렬하기에 쉽게 헤어나올 수 없습니다. 아무리 아닌척하고 잊어버리려해도 잊혀지지 않을뿐더러, 문득 고통의 문제가 찾아올 때면 그 때 그 악행으로 인해 벌받는 것이라고 여기게 되지요. 지워지지 않는 검은 선을 그어놓으면, 나중에는 모든 꾸정물이 그 도랑으로 흐르게 됩니다. 네. ‘악’은 인간을 움추려들게 만듭니다. 순간적 충동으로 평생을 후회하며 살지 않기를 원합니다. [CBS 1분 묵상 20201022] 2020. 10. 22. 마지막 날의 후회 생의 마지막 순간에 우리는 무엇을 두고 후회하게 될까요. 실수, 미움, 사람들로부터 받은 상처일까요. 아닐 것입니다. 인생의 마지막에는 마음에 품고도 표현하지 못한 말들, 하고 싶었으나 하지 않은 행동 때문에 마음이 괴로울 것입니다. 끝내 전하지 못한 사랑과 감사, 용서와 진실, 이런 것들 때문에 가슴을 칠 것입니다. 만일 그동안 표현하지 않았던 마음이 있다면 지금 표현하십시오. 그러면 생각지도 못한 기쁨이 찾아올 것입니다. [CBS 1분 묵상] 2012. 8. 26.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