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ocial media236

페이스북에 열린 Sears 백화점의 소셜커머스 "wishtogether" 세계적인 백화점 체인인 Sears가 페이스북에 "wishtogether"라는 이름으로 Group-Buy App을 오픈했네요. Sears가 제시한 Deal에 고객들이 "Like" 버튼으로 응답하고 응답의 수가 적정수에 도달하면 Deal이 성사되는 전형적인 Group-buy의 형식입니다. 실판매가 $69.99인 디지털카메라 Vivitar VX029를 57% 할인된 가격인 $29.99에 내 놓았네요. 한번 참가해 보겠습니다. (지금은 그 상품만 Deal이 되네요 ^^) "Like"의 갯수가 5,000개가 되어야 Deal이 성사되는데, 제가 참여한 후 2,173개 까지 도달했네요. 이제 시작하는 것이라 그런지 쫌 허술해 보이고 급조한 느낌도 드는데요. Sears의 내공과 저력이 곧 나타나겠지요. 일단 Sears.. 2010. 11. 20.
구글의 인터넷 쇼핑몰 "Boutiques.com" 구글이 인터넷 쇼핑몰 "http://Boutiques.com"오픈 했네요. (18일 발표) 아직은 Beta라고 표시하고 있지만, 구글의 강력한 검색기반과 지난 8월 인수한 http://like.com의 쇼핑 비교 기술을 무기로 던진 출사표인지라 기대가 큽니다. 아직은 "추천 서비스(유명스타들의 패션가이드, 고객 성향 파악을 기반으로 한 패션 자문)"만이 특징적으로 보이는데요. 좀 더 지켜 보면서 정리를 해 보아야겠습니다. 2010. 11. 19.
눈요기만 하시는 고객들을 위하여 해야 할 일 사이트를 운영하다보면 방문객들을 분석하게 되는데요, 크게는 딱 두 가지의 양태를 보입니다. 직접 사이트 주소를 두드려서 오시는 분들하고 검색 등 다른 곳을 경유해서 들어 오시는 분들입니다. 오신 분들의 양태도 당연하겠지만 또 두 가지의 양태를 보입니다. 구매하시는 분들과 그냥 구경만 하시다가 나가시는 분들입니다. 제가 근무하던 곳의 사업부문은 일 매출로 30억은 해야 그 사업부문이 똔똔을 할 수 있는 곳이었는데요, 그게 그렇게 쉽지는 않습니다. 규모가 있다보니 오시는 분들은 많은 데 그 방문의 규모가 매출로 다 이어지지는 않는다는 것이 맹점 아닌 맹점이지요. 구경만 하고 구매는 하지 않는다고 해서 회원을 짜를 수도 없고 그 때문에 마케터들이 온갖 아이디어를 짜내고 개발을 하고 쿠폰을 달고 난리 부르스지요.. 2010. 11. 18.
이젠 초코렛도 페이스북에서 만들고 실제로 받아먹기도 하고 "Chocolatier: Sweet Society" 아니, 도대체 무슨 얘기야? 네, 게임 이야기 입니다. 자세히 말씀드리자면 페이스북 Facebook에 런칭한 PlayFirst사의 소셜게임 Social Game "Chocolatier: Sweet Society"이야기 입니다. PlayFirst는 Charles Chocolates와 연계하여 게임상의 초코렛 상품을 실제 초코렛으로 받을 수 있는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페이스북에 런칭한 게임중에서 디지털 상품과 실제 상품을 결합한 최초의 모델이라고 할 수 있고요. 그 의의는 "디지털에서 만들어진 상품이 실제의 상품화로 연결되어지는 첫 모델"이라고 하겠습니다. 이젠 진정으로 온라인, 오프라인의 개념이 사라진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많은 기업들, 특히 중소규모의 기업과 개인기업들이 좀 더 스피드하고 좀 더 재치있게.. 2010.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