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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말들5459

멸망당한 파괴자 Destruction Destroyed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창세기 3:9) The Lord God called to the man, “Where are you?” [ GENESIS 3:9 ] ... 에덴동산의 뱀은 하나님이 먹지 말라고 경고한 나무에 대해 하와를 속였습니다.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창세기 3:4-5). 하와와 아담의 불순종의 결과로 죄와 죽음이 이 세상에 들어왔으며, “옛 뱀이요 마귀”가 꾸민 속임수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요한계시록 20:2). 그러나 예수님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오셨고(요한1서 3:8), 주님을 통해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었습니다. 그리고.. 2023. 11. 7.
겸손과 포용 겸손과 포용 다른 사람이 성공했을 때 우리는 그 성과에 축하를 보내면서도 한편으로는 시기심을 갖게 됩니다. ‘운이 좋아서’ ‘주변의 도움 때문이야’ 이런 생각들을 떠올리는 겁니다. 그러나 이런 질투의 감정이나 시기심은 잘 조절할 수만 있다면 오히려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냅니다. 당신이 이룬 성과에 대해서는 ‘운이 좋았을 뿐이에요’ 라고 말할 수 있는 겸손함을, 다른 사람의 성과에는 ‘운도 실력입니다’ 라고 말 할 수 있는 포용력을 가져보세요. ‘세상에서 제일 쉬운 일은 남이 이룬 것을 비판하는 것이다.’ 독일의 철학자 쇼펜하우어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31107] 2023. 11. 7.
[온라인새벽기도] 인물 리더가 되는 길 본문말씀 : 열왕기하 2장 19-25절 19 그 성읍 사람들이 엘리사에게 말하되 우리 주인께서 보시는 바와 같이 이 성읍의 위치는 좋으나 물이 나쁘므로 토산이 익지 못하고 떨어지나이다 20 엘리사가 이르되 새 그릇에 소금을 담아 내게로 가져오라 하매 곧 가져온지라 21 엘리사가 물 근원으로 나아가서 소금을 그 가운데에 던지며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이 물을 고쳤으니 이로부터 다시는 죽음이나 열매 맺지 못함이 없을지니라 하셨느니라 하니 22 그 물이 엘리사가 한 말과 같이 고쳐져서 오늘에 이르렀더라 23 엘리사가 거기서 벧엘로 올라가더니 그가 길에서 올라갈 때에 작은 아이들이 성읍에서 나와 그를 조롱하여 이르되 대머리여 올라가라 대머리여 올라가라 하는지라 24 엘리사가 뒤로 돌이켜 그들을 보고 여호와.. 2023. 11. 6.
꾸준히 제공된 피자 Persistent Pizza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갈라디아서 6:9) Let us not become weary in doing good. [ GALATIANS 6:9 ] ... 열두 살 때 서아프리카에서 이탈리아로 건너온 이브라힘은 이탈리아어를 한마디도 알지 못하고 말까지 더듬어 이민자로서 천대를 당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 어느 것도 부지런한 이브라힘을 가로막지 못했고, 그는 20대의 나이에 트렌토에 피자 가게를 열었습니다. 의심의 눈으로 바라보던 사람들에게 보란 듯이 그의 작은 사업은 세계 피자 업계 50위 안에 들만큼 성장했습니다. 그때 그에게 이탈리아 거리의 굶주리는 아이들에게 음식을 나눠주고 싶은 소망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그는 손님들이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위해 여분의 커피(카페 소스페소)를 더 사는 나.. 2023.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