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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말들5495

최초의 길로 우리가 걷는 길은 어떤 길일까요. 그것은 이미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길입니다. 사실 이미 만들어진 길은 재미가 없고 의미도 없습니다. 그렇지만 아무도 가지 않은 새 길을 걷는 것은 힘들고 위험하지만 보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수많은 탐험가들이 자기 이름에 ‘최초’라는 단어를 붙이기 위해 목숨을 겁니다. 이미 많은 길이 다른 사람의 몫으로 돌아갔지만 인생의 길에는 아직도 새로 개척해야할 길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길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 곳으로 가지마라. 대신 길이 없는 곳으로 가라. 그리고 자취를 남겨라.’ 미국의 시인 랠프 왈도 에머슨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 도전, 개척, 새 길의 얻음, 위험하지만 보람 있는, 이미 다른 사람의 몫으로 많이 돌아 갔지만 아직도 새로.. 2011. 11. 23.
장인의 손길 Craftsman's Touch 나의 모습이 주님의 손으로 지으심을 받고 나의 삶이 주님의 손으로 지어져 감을 믿습니다. 그러나 정말 아쉽고 절박한 것은 내가 "무엇으로 지어져 가는가"입니다. 그것이 알고싶어 허락된 무릎 걸음 속에서 조용히 여쭙곤 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내게 돌아오는 건 주님의 침묵이요 피하고픈 삶의 현장 뿐입니다. 내게 허락된 주님의 목적이 무엇인지 그것의 이룸을 위하여 어떻게 지어져 가는지 그 길 가운데 오늘의 고난은 어떤 의미인지.... 주님께서 허락하신 은혜 속에서 제가 할 수 있는 건 오직 감사와 의문 뿐인가 봅니다. 세상의 방식처럼, 아니 이것이 세상의 방식인지조차 확신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뭔가 제대로 알고 행하면 더욱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주님께서는 모르고 믿는 것이 더 복되다고.. 2011. 11. 21.
고 장영희 교수의 말 넘어지고 쓰러져도 다시 일어 설 수 있다는 믿음. 언제나 위기상황인 우리네의 삶에 그토록 절실하게 위안을 주는 말도 없지요. 그러나 고통의 시간들이 길어져 그 고통이 일상이 된 듯한 사람들에게는 또 그토록 먼 곳의 이야기가 없습니다.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점점 엷어 지는 자신감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점점 깊어 지는 의심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점점 일상이 되어지는 포기들.... 우리에게 주어진 삶이 우리에게 주어긴 시간이 우리에게 한정된 모든 기회들이 유한한 것이 아닌 무한한 것이라는 것을 남겨진 시간들이 결코 짧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우선 믿어야 되겠습니다. 그 믿음의 출발이 확신의 삶으로 연결되어 질 것을 믿어야 되겠습니다. 우리네 삶은 우리가 능히 이겨 낼 수 있도록 주어진 것입니다. .......... 2011. 11. 21.
[사랑밭새벽편지] 달인 김병만의 성공비결 달인 김병만의 성공비결 "난 꿈꾸는 거북이 느려도 지치지 않습니다." "항상 설레여서 피곤하지 않죠." "성공 비결은 따로 없고 즐기면서 해요." 달인 김병만은 스무 살 때 30만원을 들고 상경 하는 것마다 안 되어 수면제 40알을 사모은적이 있고 서울예전 6회, 백제대 입시 3회, 개그콘테스트 7회 도합 16번이나 떨어져왔다. 하지만 그는 실망을 떨쳐버리고, 지난해는 KBS코미디 부문 연예대상을 받았다. - 소천 / 정리 - 박수는 어느 때 치는지를 알려주는 개그맨 김병만! 남들이 하지 않는 것에 대한 나만의 도전! 그 자체만으로도 설레게 합니다. 오늘 새벽편지 가족님께서도 작은 일부터 도전해 보십시오. - 하고자 하는 자는 반드시 해낸다. - 2011.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