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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말들5481

워렌 버핏과의 점심 세상에!!! 20억원이라니요!!! 그것이 점심 한 끼를 먹는 댓가라니요....!!! 우리네와 같이 5,000원짜리 점심도 때론 주저하게 되는 서민중의 서민에게는 정말 동화속 이상한 나라의 이야기처럼 들리지요. 어쩔 땐 화가 나기도 하고요. 바로 워렌 버핏과의 점심을 나누는 값이 그렇다고하는군요. 그것도 정찰제가 아닌 낙찰제, 자선 경매를 통해 우위를 점한 사람이 그만한 돈을 내고 워렌 버핏과 점심 한 끼를 나눌 수 있는 영광(???)을 얻는다고 하는군요. 왜 그럴까요? 연상 권력 때문에? 그 사람만큼 아니 그 사람보다 더 큰 부자가 될 수 있는 지름길을 알려 주기 때문에? 사업이나 동업의 기회를 주나? 그 사람의 말이 인생의 갈증을 해결 해 주나? 정말 궁금하고 신기합니다. ............ 우리는.. 2011. 11. 15.
이유식 Baby Food 연령에 따라 발휘할 수 있는 에너지가 다르듯, 그에 맞는 에너지원의 공급이 필요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게 때에 따라 공급된 에너지원과 그것으로 만들어진 에너지를 가지고 주어진 삶과 현실 속에서 최선의 활력을 발휘하는 것 또한 당연한 것이 우리네의 삶의 모습이겠지요. 그러나 때에 따라 욕심의 모양대로 에너지원인 먹는 것에 대한 태도를 달리할 때가 있습니다. 나이답지 않게 이유식을 원하는 경우도 있고, 절제함 없이 더 많은 것을 원하는 경우가 있고, 다 쓰지 못할 것이 분명함에도 쟁여두고 아닌척 할 때가 있지요. 아마도 욕심이라는 잘못된 에너지를 다룰 수 있는 능력의 결핍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즉, 그놈의 알량한 욕심 때문에 제 살아가는 대로 살아가는 "꼴 값"을 못하는 것이지요. 맞아요. 그 "꼴 값.. 2011. 11. 15.
오늘은 멋진 날 무엇보다도 자신에게 좋은 에너지를 불어 넣는다는 것은 중요하다. 자신을 응원하는 것이 자신을 둘러 싼 환경을 이기는 힘이고 자신의 오늘을 살아 낼 힘이 되는 것이다. 긍정의 힘. 백번을 강조해도 옳은 말이지만 긍정의 결과를 얻어 내기에는 다른 사람의 세계인 듯 느껴질 때가 있다. 그러나, 자신을 응원하는 것, 자신에게 밝은 기운을 불어 넣는 것은 진정 자기만의 연료인 것이다. 그 누구보다 자기가 자신을 알기때문이다. .............. ‘긍정의 힘’으로 유명해진 조엘 오스틴 목사. 그는 매일 아침 이렇게 말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멋진 날이 될 거야. 하나님이 내 발걸음을 인도해 주실 테니까. 하나님의 은혜가 나를 감싸고 있어.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나를 따르고 있어. 오늘 하루가 정말 기.. 2011. 11. 14.
사람은 남에게 속는 것보다 자기가 생각한 감정에 속는 경우가 더 많다 지나치게 많은 생각을 하면 자신을 불운한 주인공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지난 일에 대해 지나치게 연연하면 억울한 일이 많아집니다. 이런 생각들은 결국 자신을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사람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치우친 생각들을 자꾸만 키우게 되면 결국 그 생각과 감정 안에서 헤어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어떤 감정도 개입시키지 않은 단순한 사실 자체만을 바라봅시다. 당신은 혼자 상처 받을 필요도 없고 혼자 울 필요도 없습니다. ‘사람은 남에게 속는 것보다 자기가 생각한 감정에 속는 경우가 더 많다’ 프랑스의 시인 빅토르 위고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11.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