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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말들5505

[CBS 오늘의 양식] 비둘기같이 날개가 있다면 Wings Like a Dove 시편 55:4~55:22 4 내 마음이 내 속에서 심히 아파하며 사망의 위험이 내게 이르렀도다 5 두려움과 떨림이 내게 이르고 공포가 나를 덮었도다 6 나는 말하기를 만일 내게 비둘기 같이 날개가 있다면 날아가서 편히 쉬리로다 7 내가 멀리 날아가서 광야에 머무르리로다 (셀라) 8 내가 나의 피난처로 속히 가서 폭풍과 광풍을 피하리라 하였도다 9 내가 성내에서 강포와 분쟁을 보았사오니 주여 그들을 멸하소서 그들의 혀를 잘라 버리소서 10 그들이 주야로 성벽 위에 두루 다니니 성중에는 죄악과 재난이 있으며 11 악독이 그 중에 있고 압박과 속임수가 그 거리를 떠나지 아니하도다 12 나를 책망하는 자는 원수가 아니라 원수일진대 내가 참았으리라 나를 대하여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나를 미워하는 자가 아니라 미워하.. 2012. 2. 13.
꿈 자세하게 적기 당신은 당신의 꿈에 대해 얼마만큼 자세하게 그리고 있습니까. 막연한 부자를 꿈꾸지는 않습니까. 막연한 성공, 막연한 결혼, 막연한 세계여행. 이렇게 우리는 막연하게 꿈만 꾸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꿈이란 때로 못 이룰 듯도 하고 그야말로 미래의 일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 꿈에 대해 자세히 적다 보면 결코 못 이룰 것도 아니요 결코 머나먼 미래의 일도 아님을 알게 됩니다. 막연한 꿈을 꿀 때보다 꿈을 자세히 기록했을 때 당신의 가슴은 더욱더 두근거릴 것입니다. ‘당신의 꿈에 대해 별에게 닿을 만큼 자세하게 적어라’ 스콰이어 러쉬낼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12. 2. 11.
[CBS 오늘의 양식] 내 눈과 세운 언약 A Covenant with my Eyes 욥기 31:1~31:4 1 내가 내 눈과 약속하였나니 어찌 처녀에게 주목하랴 2 그리하면 위에 계신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분깃이 무엇이겠으며 높은 곳의 전능자께서 주시는 기업이 무엇이겠느냐 3 불의한 자에게는 환난이 아니겠느냐 행악자에게는 불행이 아니겠느냐 4 그가 내 길을 살피지 아니하시느냐 내 걸음을 다 세지 아니하시느냐 A COVENANT WITH MY EYES I have made a covenant with my eyes. -Job 31:1 Our friend is a computer "techie." One night when our family was at his house, I noticed a verse taped to his monitor: "I have made a covenant wi.. 2012. 2. 11.
삼십대의 강 삼십대의 시간은 빛의 속도로 흐른다고 합니다. 많은 변화가 몰아닥치는 시기이며 온갖 갈등에 휩싸이기도 합니다. 때로는 이 모든 것에서 도망을 가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그러기에 삼십대는 누구나 성장통(痛)을 겪습니다. 자신이 가고자 하는 방향과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이 무엇인지를 선택하고 최선을 다해 열정을 쏟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누구에게나 삼십대의 고통은 인생의 밑거름이 됩니다. 치열하게 더 치열하게 살면서 삼십대의 강을 건너봅시다. ‘남은 인생을 걸만한 적성을 찾는 것이 삼십대의 가장 큰 사명이다.’ 일본 작가 쿠니시 요시히코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12.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