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가까이 나아와서 산 아래에 서니 그 산에 불이 붙어 불길이 충천하고 어둠과 구름과 흑암이 덮였는데 [신명기 4:11]
You came near and stood at the foot of the mountain while it blazed with fire to the very heavens, with black clouds and deep darkness. [ DEUTERONOMY 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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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백성들도 시내산 기슭에서 “산 아래에 서니 그 산에 불이 붙어… 어둠과 구름과 흑암이 덮이자”(신명기 4:11) 이와 비슷한 공포를 경험했습니다. 하나님의 목소리가 우레처럼 울리자 사람들은 두려움에 떨었습니다. 두려운 일이었습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나는 무릎이 떨리는 엄청난 경험이었습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그들은) 그 말소리만 듣고 형상은 보지 못했습니다”(12절). 그들의 뼛속까지 떨리게 한 하나님의 음성은 생명과 희망을 주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십계명을 주시면서 그들과의 언약을 새롭게 하셨습니다. 그 어두운 구름으로부터 나온 음성은 그들을 떨게 했지만, 동시에 집요한 사랑으로 그들을 권면하였습니다(출애굽기 34:6-7).
하나님은 우리가 견줄 수 없는 권능으로 우리를 놀라게 하십니다. 그리고 사랑으로 충만하여 언제나 우리에게 다가오십니다. 강하시며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그분이 바로 우리가 간절히 필요로 하는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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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at times I’ve approached You too casually, assumed too much. Thank You for Your patience with me. And thank You for Your love.
하나님, 때로는 하나님께 너무 가볍게 다가가고, 제 마음대로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하나님의 인내심에,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양식 "권능과 사랑의 하나님 Powerful And Loving"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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