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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이야기

[나가수, 김범수] 제발

by manga0713 2011. 8. 9.



김범수,
노래를 부르는 것에 멈추지 않고
노래를 듣게 만드는 정성을 가진
그는 진짜 가수다.

노래를,
보게 만들어 버린 마케팅의 힘 속에서
얼굴 없는 가수라는 달갑지 않은
수식어가 가슴 아팠을 그를
불러 낸 것은

진짜 가수만이 줄 수 있는
'노래' 와 '목소리'에 갈급했던
우리네의 바람이었을거다.

김범수,
오늘의 노래를 가슴에 채우고
다음의 노래를 기대케 하는
그가 진짜 스타요 공인이다.

나는
그가 초심에만 머물러 있기를
원하지 않는다.

우리네가 굳은 마음으로 하루라는
삶을 걸어 가듯이

딱 그 만큼의 속도로
그의 노래가 가고자 하는 곳
그의 열정이 맺고자 하는 것을
이루어 내며
나아가길 바란다.

제발 - 김범수

잊지 못해
너를 있잖아
아직도 눈물 흘리며
널 생각해
늘 참지 못하고
투정 부린 것 미안해
나만 원한다고
했잖아
그렇게 웃고
울었던 기억들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져
지워지는 게 난 싫어
어떻게든 다시 돌아오길
부탁해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길
바랄게
기다릴게 너를 하지만
너무 늦어지면은 안 돼
멀어지지 마
더 가까이 제발
모든 걸 말할 수
없잖아
마지막 얘길 할테니
좀 들어봐
많이 사랑하면 할수록
화만 내서 더 미안해
어떻게든 다시 돌아오길
부탁해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길
바랄게
기다릴게 너를 하지만
너무 늦어지면은 안 돼
멀어지지 마
더 가까이
잊지 말고 다시 돌아오길
부탁해
헤어지면 가슴 아플 거라
생각해
기다릴게 너를 하지만
너무 늦어지면은 안 돼
멀어지지 마
더 가까이
제발
제발
제발


가사 출처 : Daum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