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가 바이브의 윤민수
그리고 윤민수 다움에서 벗어나
진정한 가수로서 자리잡게 해 준
곡이라는 생각이 든다.
나는 이러니까
내 목소리는 이러니까
나는 이렇게 부르니까가 아닌
윤민수가 가수로서
가수가 청중과 대중들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하는지
절실히 깨달은 것 같아
참 좋다.
역시 보석은
누가 보아도 보석이고
어디에 놓아도 보석인 것이다.
다만
어떻게 깎여지고 세팅 되는냐가
귀중함을 더 하는 것인데
윤민수가 비로소 안 것 같다.
..............
빗속의 여인 (Add 4) - 윤민수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노오란 레인코트에
검은 눈동자 잊지 못하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노오란 레인코트에
검은 눈동자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 주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간주]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 주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말없이 걸었네 말없이 걸었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가사 출처 : Daum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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