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가든'이라는 드라마가 한 창 인기를 끌었었는데요. 그 드라마를 보면서 누구나 한 번쯤은 내가 저 남자라면 또는 내가 저 여자라면하면서 주인공이 되어보는 상상을 하게 되는데요. ^^
그 꿈과 기분을 잠시나마 실현하고 느낄 수 있는 Game 서비스가 있네요. 바로 yoostar2 입니다.
비디오를 보면, 터미네이터의 주인공 역할을 시연하고 점수를 받아보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무척이나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까지 사용할 수 있는 게임기로는 XBOX 360, PS3가 전부네요.
또한 소셜을 가미해서 자신의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와 연계를 할 수 있어서 확산효과가 클 것 같은데요.
이런 류의 게임이나 기술은 커머셜한 응용과 확장이 가능하기 때문에라도 더욱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쉽게는 영어 등의 외국어 공부를 할 수 인터랙티브하게 할 수가 있겠고, 소셜과의 연계를 통해 발음이나 딕션이나 인토네이션 같은 것 등에 대한 도움도 받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또한 영화 속 주인공의 얼굴과 대치하기 때문에 주인공의 의상을 직접 입어보는 효과도 있지요. 따라서 의류나 패션 악세서리 등의 피팅 서비스, 패션에 대한 컨설팅 서비스, 구매 등으로도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
광고로도 효과 만점이지요.
직접 프로덕트 마케팅이 가능할 것 같아요. 만약 주인공의 옷이 구치라면 그 구치 상품을 입은 사람의 수는 이 게임을 플레이한 모든 사람들일 것이고 노출은 그 모든 사람들의 소셜그래프가 되겠지요. ^^
관광 사업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고궁이나 민속촉 같은 곳에서 한복을 경험해 보는 서비스가 있잖아요. 이것을 화면으로 대체할 수 있는 것이지요. 고궁 문지기들의 교대식에도 얼굴만 심어 직접참여의 느낌을 받을 수 있잖아요. ^^
이런 경우에는 스마폰의 AR App으로 만드는 것이 좋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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