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명하여 땅에 내리라 하시며 적은 비와 큰 비도 내리게 명하시느니라 [욥기 37:6]
He says to the snow, “Fall on the earth,” and to the rain shower, “Be a mighty downpour.” [ JOB 3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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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하나님의 안목을 가졌던 욥의 친구 엘리후는 우리가 어떻게 주의 깊게 창조 현상을 바라봐야 하는지를 언급합니다. “하나님은 신기한 방법으로 음성을 발하신다”(욥기 37:5, 현대인의 성경). “그는 명령 한 마디로 땅에 눈이 내리게 하시며 소나기와 폭우도 쏟아지게 하신다.” 그 같은 장관은 우리의 삶에 끼어들어 우리로 잠시 멈춰 서서 경건한 마음을 갖게 합니다. “하나님이 사람들의 일손을 멈추게 하는 이유는 그가 지으신 모든 사람들이 그가 하시는 일을 깨달아 알게 하기 위해서이다.”라고 엘리후는 말했습니다 (6-7절, 현대인의 성경).
자연은 때로는 우리가 좋아하지 않는 방식으로 우리의 주의를 사로잡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우리가 주위에서 무엇을 보게 되든지 상관없이, 웅장하고 위협적이고 또는 일상적인 매 순간들은 우리의 예배에 영감을 줄 수 있습니다. 우리 안에 있는 시인의 마음은 신성한 고요함을 갈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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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her, help me to see Your hand in everything today. Give me a heart to appreciate Your amazing works.
하나님 아버지, 오늘 모든 것에서 하나님의 손길을 보게 하소서. 주님이 행하신 놀라운 일들에 감사하는 마음을 주소서.
[오늘의 양식 "눈을 보면서 떠올린 시상 Snow Muse"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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