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사람답지 않은 행동을 할 때 마다. 눈쌀을 찌푸리고 내가 할 수 있는 강력한 정죄의 말을 심중에 담곤 합니다.
그러다 문득, "너는 얼마나 깨끗한데?", "너는 얼마나 잘났는데?"라는 질문이 귓전을 때리면 누가 볼 까 두려워, 슬며시 마음을 감추고 눈을 내리 깔며, "주여~" 합니다.
이 얼마나 못난 행동입니까? 또 이 얼마나 자신없는 모습입니까?
순전하며, 순결한 삶. 마치 부처님 반토막같은 삶은 살아낸다는 것이 신의 경지에 오를 일이기는 하지만 아무런 노력없이 그저 "주여~"만 외치고 산다는 것은 정말이지 부끄러운 모습인 것 같습니다.
오늘의 QT는 내게 여전히 성경을 읽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그러나 실제 꾸준함으로 읽지는 않습니다.
또한 오늘의 QT는 성경적인 삶을 강조합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그러나 어찌 살아야 성경대로 말씀대로 사는 것인지 알려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말씀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지해야 함을 강조합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그런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합니다. 그러나 때에 따라 상황에 따라 아니 전적인 나의 판단에 따라 나를 의지 할 때와 사람을 의지할 때와 하나님께 매달릴 때가 분명하게 구분됩니다.
아직, 나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바를 신의 위치에서나 행할 수 있는 것이라 믿고 있는가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여러 부류의 사람들과 어울리며 식사를 나누시고 담소를 나누시고 눈물과 기쁨을 함께하셨던 것을 예수님이기 때문에 그럴 수 있는 일이라고 믿고 있는가봅니다.
저는 아직도 멀었습니다.
ps : CBS 오늘의 양식 11/1 늘 깨끗함
그러다 문득, "너는 얼마나 깨끗한데?", "너는 얼마나 잘났는데?"라는 질문이 귓전을 때리면 누가 볼 까 두려워, 슬며시 마음을 감추고 눈을 내리 깔며, "주여~" 합니다.
이 얼마나 못난 행동입니까? 또 이 얼마나 자신없는 모습입니까?
순전하며, 순결한 삶. 마치 부처님 반토막같은 삶은 살아낸다는 것이 신의 경지에 오를 일이기는 하지만 아무런 노력없이 그저 "주여~"만 외치고 산다는 것은 정말이지 부끄러운 모습인 것 같습니다.
오늘의 QT는 내게 여전히 성경을 읽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그러나 실제 꾸준함으로 읽지는 않습니다.
또한 오늘의 QT는 성경적인 삶을 강조합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그러나 어찌 살아야 성경대로 말씀대로 사는 것인지 알려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말씀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지해야 함을 강조합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그런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합니다. 그러나 때에 따라 상황에 따라 아니 전적인 나의 판단에 따라 나를 의지 할 때와 사람을 의지할 때와 하나님께 매달릴 때가 분명하게 구분됩니다.
아직, 나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바를 신의 위치에서나 행할 수 있는 것이라 믿고 있는가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여러 부류의 사람들과 어울리며 식사를 나누시고 담소를 나누시고 눈물과 기쁨을 함께하셨던 것을 예수님이기 때문에 그럴 수 있는 일이라고 믿고 있는가봅니다.
저는 아직도 멀었습니다.
ps : CBS 오늘의 양식 11/1 늘 깨끗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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