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에베소서 4:26]
Do not let the sun go down while you are still angry. Ephesians 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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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를 위해 일하는 것은 교회에서도 모든 사람들의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사실 어느 정도 갈등이 있는 것은 피할 수 없지만, 평화적인 해결을 위해 우리에게 주어진 역할을 담당해야 합니다. 바울은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라”(에베소서 4:26)라고 썼습니다. 그는 우리가 함께 성장하기를 바라면서 이렇게 권면합니다.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라”(29절).마지막으로 바울은 말합니다.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비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31-32절). 우리가 할 수 있을 때마다 다툼에서 돌아선다면 하나님의 교회가 바로 세워지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할 때 우리는 참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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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ing God, when I face conflict, remind my heart to turn my anger over to You.
사랑의 하나님, 갈등에 마주할 때 제 분노를 하나님께로 넘길 수 있도록 제 마음을 일깨워 주소서.
[오늘의 양식 "다툼에서 돌아서기 Turning From Conflict"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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