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왜?
어떤 고통의 문제가 찾아올 때 ‘드디어 왔구나! 그 때가 되었어!’ 라며 순응하고 쉽게 받아들이는 사람은 없습니다. 오히려 정상적인 사고구조를 가진 사람이라면, ‘도대체 왜?’라고 외치며 자신이 받는 고통의 이유를 알고 싶어 합니다. 나아가 아무리 곱씹고 정리해보아도 납득할만한 설명과 이해가 주어지지 않으면 그 답없음에 대한 분노가 오히려 더 큰 고통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어쩌면 이유없이 그동안 누렸던 좋은 것들을 생각해보는게 해결책일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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