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하게 산다는 건
무언가를 이루고 싶다면 보다 더 독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모든 성취에는 대가가 따르기 마련이니까요. 설렁설렁한다면 그 결과물 역시 설렁설렁한 것들일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독해져야 한다는 것이 전혀 쉼 없는 아등바등한 삶을 의미하는 건 아닙니다. 독함은 외부적 상황에 흔들림 없이 부여잡는 목표와 목적에 대한 집념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분주함이나 불안함으로 드러나지 않고, 도리어 초연하고 침착하게 오늘의 한 발을 내딛게 하여, 끝내 목표에 도달하게 합니다.
[CBS 1분 묵상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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