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새듯 사람의 마음에도 생각이 샐 수 있습니다. 내 마음이 나를 지켜 주리라 믿지만 잘 관리를 하지 않으면 고장이 납니다. 탐욕의 구멍, 교만의 구멍, 불평의 구멍이 생겨 좋은 생각들이 나도 모르게 슬슬 빠져 나가기 때문입니다. 매일 신발 끈을 잘 조이듯 마음도 아침마다 조여야합니다. 신발에 모래가 들어오듯 유혹이 들어와 우리의 삶을 힘들게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 마음이 얼마나 얇고 쉽게 흔들릴 수 있음을 알아야합니다. 자신이 강하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늘 조심하면서 새롭게 다져야합니다.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꿔야합니다.
[CBS 1분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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