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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말들

[CBS 오늘의 양식] 신선하고 무성하게 Fresh and Flourishing

by manga0713 2012. 2. 24.



성경
시편 92:1~92:15


1
지존자여 십현금과 비파와 수금으로 여호와께 감사하며

2
주의 이름을 찬양하고 아침마다 주의 인자하심을 알리며

3
밤마다 주의 성실하심을 베풂이 좋으니이다

4
여호와여 주께서 행하신 일로 나를 기쁘게 하셨으니 주의 손이 행하신 일로 말미암아 내가 높이 외치리이다

5
여호와여 주께서 행하신 일이 어찌 그리 크신지요 주의 생각이 매우 깊으시니이다

6
어리석은 자도 알지 못하며 무지한 자도 이를 깨닫지 못하나이다

7
악인들은 풀 같이 자라고 악을 행하는 자들은 다 흥왕할지라도 영원히 멸망하리이다

8
여호와여 주는 영원토록 지존하시니이다

9
여호와여 주의 원수들은 패망하리이다 정녕 주의 원수들은 패망하리니 죄악을 행하는 자들은 다 흩어지리이다

10
그러나 주께서 내 뿔을 들소의 뿔 같이 높이셨으며 내게 신선한 기름을 부으셨나이다

11
내 원수들이 보응 받는 것을 내 눈으로 보며 일어나 나를 치는 행악자들이 보응 받는 것을 내 귀로 들었도다

12
의인은 종려나무 같이 번성하며 레바논의 백향목 같이 성장하리로다

13
이는 여호와의 집에 심겼음이여 우리 하나님의 뜰 안에서 번성하리로다

14
그는 늙어도 여전히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니

15
여호와의 정직하심과 나의 바위 되심과 그에게는 불의가 없음이 선포되리로다






FRESH AND FLOURISHING
They shall be fresh and flourishing. -Psalm 92:14
In Psalm 92, the poet begins with a commendation of praise: "It is good to give thanks to the Lord." Good for what? Good for you and me. It does our soul a world of good to turn from anxious thoughts and fill our days with prayerful praise; good to greet each morning with songs of thanksgiving, for such praise makes us glad. It lifts us out of gloom and replaces our sadness with cheerful songs at the "works of [His] hands"(v.4). And what is that work? The work He is doing in us!
Here's one of my most cherished metaphors: "The righteous shall flour-ish like a palm tree, he shall grow like a cedar in Lebanon. Those who are planted in the house of the Lord shall flourish in the courts of our God. They shall still bear fruit in old age; they shall be fresh and flourishing"(vv.12-14).
Palms are symbols of towering beauty and cedars of unbending strength. These are the characteristics of those who have been "planted in the house of the Lord"(v.13). Their roots go down into the soil of God's unquenchable love.
Do you think your usefulness to God is over? Continue in God's Word, rooted and grounded in Christ, drinking in His love and faithfulness. Then, no matter your age, you will bear fruit and be "fresh and flourishing."-David Roper
From your heart give God your praise
For His blessings all your days;
Lift your voice to God above-
God of mercy, God of love. -Hess
Praise comes naturally when you count your blessings.
신선하고 무성하게
늙어도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여-시편 92:14
시편 92편은 “여호와께 감사하는 것이 좋으니이다”라는 찬양으로 시작됩니다. 무엇에 좋다는 것입니까? 당신과 나에게 좋다는 것입니다. 우리를 근심 걱정으로부터 벗어나게 하고, 우리의 나날을 기도로 가득찬 찬양으로 채워주니 우리의 영혼에 엄청나게 좋은 것입니다. 매일 아침을 감사의 노래로 맞이하게 해 주고, 그러한 찬양은 우리를 기쁘게 하기 때문에 좋습니다. 우리를 어둠으로부터 들어 올리고 우리의 슬픔을 “주의 손의 행사”(4절)로 인하여 밝은 노래로 바꾸어 줍니다. 그 행사가 무엇입니까?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행사입니다!

여기 내가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비유가 있습니다. “의인은 종려나무 같이 번성하며 레바논의 백향목 같이 발육하리로다 여호와의 집에 심겼음이여 우리 하나님의 궁정에서 흥왕하리로다 늙어도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여”(12-14절).

종려나무는 우뚝 솟은 아름다움의 상징이며 백향목은 구부러지지 않는 강인함의 상징입니다. 이것들은 “여호와의 집에 심긴”(13절) 것들의 특징입니다. 그들의 뿌리는 그 누구도 식힐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의 토양 속으로 뻗어 내려갑니다.

하나님께 쓰임 받는 것이 끝났다고 생각하십니까? 계속 하나님의 말씀 안에 거하며, 그리스도 안에 뿌리내리고, 주님의 사랑과 신실함 속에서 물을 빨아들이십시오. 그러면 당신의 나이가 몇 살이든지, 열매를 맺으며 “신선하고 무성하게” 될 것입니다.
당신의 모든 날 동안 마음으로부터
하나님의 축복에 대해 찬양 드려라
높이 계신 자비의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께
목소리를 높여 찬양 드려라
축복을 생각하면 찬양은 자연히 따라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