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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말들

마음 비우기

by manga0713 2012. 12. 16.



한해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제 참된 삶의 평안을 위해 마음을 비울 땝니다. 세상을 살아오면서 세상이 고달프다고 생각해본 적이 있습니까. 그것은 많은 것을 가지기 위해 발버둥치는 욕심을 버리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탐욕에 사로잡힌 인간의 속성을 버리고 참된 삶의 평안을 얻어야 합니다. 인간의 삶을 괴롭히는 대개의 불행은 무엇이든 끝없이 취하려고만 하기 때문입니다. 가지고 취하기만 한다면 삶의 소중한 가치를 잃고 맙니다. 소유함으로써 행복할 수 있지만 놓아둠으로써 더욱 큰 가치를 얻게 된다는 사실을 기억합시다.


[CBS 1분 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