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에 의하면 모래시계는 8세기 무렵 프랑스의 성직자 리우트프랑이 고안했다고 합니다. 그 때 만들어진 모래시계는 4시간, 3시간, 30분짜리가 있었다고 합니다. 생각해보면 인생은 모래시계와 같습니다. 길고 짧음의 차이는 있지만 결국 시간은 모래알처럼 모두 빠져 나가고 인생이란 시계는 멈추기 때문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인생이라는 시계의 모래알이 쉬지 않고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인간은 시간이 모자란다고 불평을 하면서 시간이 무한정 있는 것처럼 행동한다.’ 세네카의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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