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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말들

[오늘의 양식] 순종이 곧 예배 Obedience Is Worship

by manga0713 2013. 6. 9.



Obedience Is Worship


순종이 곧 예배

To obey is better than sacrifice.
—1 Samuel 15:22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사무엘상 15:22

Hymn 377


찬송가 377


While I was traveling with a chorale from a Christian high school, it was great to see the students praise God as they led in worship in the churches we visited. What happened away from church was even better to see. One day the group discovered that a woman had no money for gas—and they spontaneously felt led by God to take up a collection. They were able to give her enough money for several tankfuls of gas.
기독교계통의 고등학교 성가대원들과 함께 여행을 하는 동안, 우리가 방문하는 교회의 예배시간에 학생들이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는 것을 보면서 참으로 흐뭇했습니다. 게다가 교회 밖에서 일어난 일을 보면서는 더욱 흐뭇해졌습니다. 어느 날 학생들이 한 여인이 자동차에 기름을 넣을 돈이 없다는 것을 알고는, 자연스럽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느끼면서 돈을 거둔 것입니다. 그들은 차에 기름을 서너 번 가득 채울 만큼의 돈을 그녀에게 전해줄 수 있었습니다.

It’s one thing to worship and praise God at church; it’s quite another to move out into the real world and worship Him through daily obedience.
교회 안에서 하나님께 예배와 찬양을 드리는 것과, 현실 세계에서 매일 순종함으로써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은 전혀 별개의 일입니다.

The students’ example causes us to think about our own lives. Do we confine our worship to church? Or do we continue to worship Him by obeying Him in our daily life, looking for opportunities to serve?
학생들이 보여준 예는 우리의 삶을 되돌아보게 만듭니다. 우리는 예배를 교회 안에만 가두어두고 있지 않은지요? 아니면 섬김의 기회를 찾으면서 매일의 삶 속에서 하나님께 순종함으로써 끊임없이 하나님을 예배하고 있는지요?

In 1 Samuel 15 we see that Saul was asked by the Lord to do a task; but when we review what he did (vv.20-21), we discover that he used worship (sacrifice) as an excuse for his failure to obey God. God’s response was, “To obey is better than sacrifice” (v.22).
사무엘상 15장에서 하나님은 사울에게 한 가지 일을 명하셨습니다. 그러나 그가 행한 것(20-21절)을 살펴보면, 그는 제사(희생)를 드린다는 구실로 하나님께 불순종했던 것을 보게 됩니다. 그때 하나님은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22절)고 말씀하셨습니다.

It’s good to be involved in worship at church. But let’s also ask God to show us ways to continue to give Him the praise He deserves through our obedience. —Dave Branon
교회 예배에 참석하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동시에 우리의 순종을 통해서 하나님께 합당한 찬양을 계속 드릴 수 있는 길을 보여 달라고도 하나님께 간구합시다.

Lord, I want my worship of You to extend 
beyond the walls of my church. Help me to listen 
to Your prompting and to serve others 
wherever I can—no matter what day it is.


주님, 제가 드리는 예배가 교회 밖으로 
이어지기를 원합니다. 언제든지, 그리고 
어디서나 주님이 일러주시는 것에 귀를 기울이고 
다른 사람들을 섬길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Our worship should not be confined to times 
and places; it should be the spirit of our lives.

우리의 예배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말아야한다. 예배는 우리 삶의 모든 곳에 깃들어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