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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말들

[오늘의 양식] C. S. Lewis의 편지 A Letter From C.S. Lewis

by manga0713 2013. 6. 10.



A Letter From C. S. Lewis


C.S. 루이스의 편지

I write to you, little children, because your 
sins are forgiven you for His name’s sake. 
—1 John 2:12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 죄가 
그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사함을 얻음이요 
—요한1서 2:12

Hymn 392


찬송가 392


In September 1961, Harvey Karlsen, a high school student in Brooklyn, New York, wrote to C. S. Lewis in England. Harvey had read Lewis’ book The Screwtape Letters and asked the author, “When you wrote this book, did Satan give you any trouble, and if he did, what did you do about it?”
1961년 9월 뉴욕 브룩클린의 한 고등학교 학생인 하비 카알슨이 영국에 있는 C.S. 루이스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하비는 루이스가 쓴 ‘스쿠르테이프의 편지’를 읽고 나서 저자에게 다음과 같이 물었습니다. “당신이 이 책을 쓸 때 사탄이 당신을 괴롭히지 않았나요? 만약 그랬다면 그것을 어떻게 해결했나요?”

Three weeks later, Lewis penned a reply in which he affirmed that he still had plenty of temptations. He said that in facing them, “Perhaps . . . the most important thing is to keep on; not to be discouraged however often one yields to the temptation, but always to pick yourself up again and ask forgiveness.”
3주 후에 루이스는 답장을 보내어 여전히 많은 유혹을 받고 있다고 단언하면서, 자신이 그런 유혹에 어떻게 대처하는지를 이렇게 설명하였습니다. “아마도......가장 중요한 것은 계속 전진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자주 유혹에 넘어질지라도 실망하지 말고 늘 자신을 다시 일으켜 세우고 용서를 구하십시오.”

The New Testament letters of John are filled with encouragement to persevere in the face of temptation. “I write to you, little children, because your sins are forgiven you for His name’s sake. I write to you, fathers, because you have known Him who is from the beginning. I write to you, young men, because you have overcome the wicked one” (1 John 2:12-13).
요한이 쓴 신약 서신서들은 유혹에 직면하여 견디어내라는 격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 죄가 그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사함을 얻음이요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앎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니라”(요한1서 2:12-13).

Whatever our age or experience, we are in a spiritual battle together. “The world is passing away, and the lust of it; but he who does the will of God abides forever” (v.17).
우리의 나이나 경험과 상관없이, 우리 모두는 영적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17절).

Let us cling to God and keep on! —David McCasland
하나님께 매달려 계속 전진합시다!

Lord, I get discouraged when I’ve given in 
again to one of Satan’s schemes. I’m thankful, 
though, that Christ paid for that sin on the cross. 
Help me to confess it and then to keep on 
relying on You for my spiritual growth.


주님, 제가 다시 사탄의 계략에 빠지게 되어 
낙심이 됩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그 죄 값을 지불해주셨음을 감사드립니다. 
저의 죄를 고백하고 영적인 성장을 위해 
주님을 계속 의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To master temptation, let Christ master you.
유혹을 정복하려면 그리스도께서
당신을 정복하게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