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질문 가운 데 하나는 "나는 왜 사느냐?" 일 것입니다.
이 책은 이 질문에 자상한 답을 해주며 또 강하게 권고합니다.
"내가 이 땅에 어떻게 왔으며 어디로 가야하는 것인지, 이 땅에서 허락된 삶이 어떠한 목적에 의해 계획되어졌으며, 그 목적과 나의 목적은 어떻게 맞추어야 하는 것인지"
온통 의문부호뿐이었던 내게 이토록 강한 감동과 깨달음을 허락한 책은 이전엔 만나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저자는 "우리는 왜 이 세상에 존재하는가?"라는 질문의 성경적 답을 제시하면서 그렇기때문에 우리에게 허락 된 삶의 목적이 다음의 다섯가지와 같다고 말합니다.
1. 우리는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 계획되었다.
2. 우리는 하나님의 가족으로 태어났다.
3. 우리는 그리스도를 닮도록 창조되었다.
4.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지금의 모습으로 지음받았다.
5. 우리는 사명을 위해 지음받았다.
지금 저는 기독교가 개독교로 기독교인이 개독인으로 불리우는 애통한 세대에 머물러 있습니다. 아니, 개독교, 개독인이라고 나의 입으로 욕하고 비판하며 나는 그렇지 않다라는 것을 사람들의 눈에 보여주려 사람들의 잣대에 편승하려는 스스로의 개독인짓거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 때에 제자리를 찾으라는 하나님의 경고로 이 책이 제게 허락되었음을 확신합니다.
저는 제자리로 돌아가길 원합니다. 제자리로 돌아 갈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여호와 하나님 만으로 기뻐하는 삶"의 자리로 돌아 가겠습니다.
그것이 저의 "목적이 이끄는 삶" 입니다.
다음은 이 책의 밑줄 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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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우리 자신에게만 초점을 맞춘다면 결코 삶의 목적을 찾을 수 없다.
- 부모님이 우리라는 생명체를 만들기 훨씬 이전부터 하나님은 우리를 당신의 마음 속에 품으셨다.
- 하나님이 우리의 삶에 대해 가지고 계시는 목적을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목적을 모르는 삶을 보상해줄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 지금의 삶은 다음의 삶을 위한 준비 과정이다.
- 인격은 시험에 의해서 개발되고 다음어진다. 삶의 모든 영역이 시험이다.
- 하나님이 우리에게 더 많은 것을 주실수록 그분은 우리에게 더 많은 책임을 요구하신다.
- 이곳은 우리의 영원한 가정이 아니다. 우리는 훨씬 나은 것을 위해 창조되었다.
-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것은 우리의 삶을 통해서 이룰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이다.
- 하나님은 우리가 일단 그렇게 하기로 선택하면 당신을 위한 삶을 사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주실 것이다.
- 하나님은 우리를 창조하실 필요가 없었다. 하지만 당신의 기쁨을 위해 우리를 창조하기로 선택하셨다. 그래서 하나님의 유익, 하나님의 영광, 하나님의 목적 그리고 하나님의 즐거움을 위해 우리는 존재한다.
-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는 모든 행동이 예배다.
- 예배는 삶의 방식 그 자체다.
- 예배는 우리의 유익을 위한 것이 아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유익을 위해 예배한다. 우리가 예배를 드릴 때 우리의 목적은 우리 자신이 아닌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는 것이다.
- 예수님과 사랑에 빠지는 것, 이것이 진정한 예배다.
- 하나님이 우리에게서 가장 보고 싶어하시는 모습이 바로 관계다.
-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한다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 삶에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인지 아신다는 믿음을 갖는 것이다.
- 사실, 먼저 순종하지 않으면 이해할 수 없는 명령도 있다. 순종은 이해의 열쇠이기 때문이다.
- 하나님은 우리 삶의 모든 구체적인 부분을 바라보며 기뻐하신다.
- 우리의 능력을 숨기거나 다른 사람처럼 되기 위해 노력할 때는 하나님께 영광이나 기쁨을 드릴 수 없다. 우리의 모습으로 있을 때만 하나님께 기쁨을 드릴 수 있다.
- 세속적인 능력은 없다. 단지 능력을 오용할 뿐이다.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 능력을 발휘해보라.
- 하나님께 나 자신을 내어드리는 것은 예배의 중심이다.
- 항복하는 것은 순종을 통해 가장 잘 표현된다.
- 하나님을 알고 그분을 사랑하는 것이 우리의 가장 큰 특권이고, 하나님이 우리를 아시고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가장 큰 기쁨이다.
- 만일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 하나님과 함께하고 그분의 임재하심을 의식한다면, 우리가 하는 모든 것이 ‘하나님과 시간을 보내는 것'이 될 수 있다.
- 하나님은 완벽함을 기대하지 않으신다. 정직함을 원하신다.
- 진정한 우정은 수동적인 것이 아니고 행동하는 것이다.
- 고통은 열정을 위한 연료다. 우리가 보통 때 갖고 있지 않은 변화에 대한 열망을 일으키는 에너지다.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예배는 감정적인 동시에 교리적이다. 우리의 마음과 머리를 모두 사용해야 하는 것이다.
- 하나님 자신도 때로는 우리에게 얼굴을 숨기신다는 사실을 인정하신다.
- 크리스천들이 오늘날 예배에서 저지르는 가장 흔한 실수는 하나님보다 경험을 추구한다는 것이다.
- 하나님께 버림받았다고 느끼지만 그런 우리의 감정에 상관없이 하나님을 계속 신뢰한다면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가장 깊게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이다.
- 우리의 영적인 가족은 혈육 관계의 가족보다 더 중요한데 그것은 영적인 가족은 영원히 함께할 것이기 때문이다.
- 하나님의 가족이 되는 것은 가장 큰 영광이고 특권이다.
- 하나님은 인간 관계가 우리 삶의 전부라고 말씀하신다.
- 시간은 우리가 누군가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선물이다.
- 우리는 인간 관계를 통해서 우리의 역할을 발견한다.
- 예수님은 우리의 사역을 세워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이 아니라 당신의 교회를 세우시겠다고 약속하셨다.
- 우리의 삶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할 때만이 우리는 진정한 교제를 경험할 수 있다.
- 우리가 상대방의 감정을 확인해주고 이해해줄 때마다 우리는 교제를 쌓아간다.
- 갈등이 올바른 방법으로 해소될 때 우리는 서로 가까워진다.
- 교회 안에서의 교제는 그 어떤 개인보다 중요하다.
- 하나님은 우리가 먼저 움직이기를 기대하신다.
- 갈등을 해결하려고 할 때 어떻게 말하느냐는 무슨 말을 하느냐 만큼 중요하다.
- 해결은 문제에 초점을 맞추는 반면, 화해는 관계에 초점을 맞춘다.
- 세상에서 교회보다 하나님께 소중한 것은 없다.
- 우리를 영적으로 인도하고 섬기는 사람들을 존경하면서 우리는 교회를 보호해야 한다.
- 이 땅에서 하나님이 우리의 삶에 대해 가지고 계신 궁극적인 목적은 편안한 삶이 아니라 그리스도와 같은 인격이다.
- 하나님은 우리가 무엇을 하는지(doing)보다는 어떤 사람인지(being)에 더 관심을 두신다.
- 영적인 성장은 자동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의도적인 헌신이 필요하다. 성장하기를 원하고, 성장해야겠다고 결정하고,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성장을 위해 몸부림쳐야 한다.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과정인 제자도는 항상 결정을 내리는 것에서 시작된다.
- 우리가 어디에 헌신했느냐에 따라서 우리의 미래가 달라진다.
- 영적인 성장은 우리와 성령이 협력하여 이루는 것이다. 하나님의 영은 우리 안(in)에서뿐만 아니라 우리와 함께(with) 일하신다.
- 퍼즐을 맞출 때, 우리는 이미 모든 조각을 가지고 있다. 우리의 임무는 그 조각들을 가지고 하나의 그림을 만드는 것이다. 농부들이 땅을 경작하는 이유도 땅을 얻기 위한 것이 아니고 이미 갖고 있는 것을 개발하기 위한 것이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이미 우리에게 새로운 삶을 주셨다. 이제 우리의 책임은 그 삶을 ‘두려움과 떨림으로' 개발하는 것이다. 그것은 영적 성장에 진지하게 임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 우리의 삶을 바꾸기 위해서는 생각하는 방법을 바꿔야 한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 뒤에는 우리의 생각이 있다. 모든 행동에는 믿음에 따른 동기 부여가 있고, 모든 행위는 태도에 의해 유발된다.
- 우리의 사고 방식은 느낌을 결정짓고, 우리의 느낌은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 하나님의 영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를 하나님의 아들과 같이 만드신다.
- 단순히 성경을 믿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우리의 마음을 그것으로 채우고 성령이 진리를 통해 우리를 변화시킬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여기에는 다섯 가지 방법이 있다. 성경을 받아들이고(receive), 읽고(read), 연구하고(research), 기억하고(remember), 반영하는(reflect)하는 것이다.
- 예수님은 받아들이지 않는 세 가지 태도를 명시하셨다. 닫힌 마음(굳은 땅), 겉모습만 있는 피상적인 마음(얕은 땅), 그리고 혼란스러운 마음(잡초가 있는 땅)이 그것이다.
- 성경을 매일 읽으면 우리는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는 범위 안에 머물게 된다.
- 우리가 경험한 가장 깊고 친밀한 예배는 아마 가장 힘든 때 드린 예배일 것이다.
- 겉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우리 내면에서 일어나는 것보다 중요하지 않다.
- 하나님은 우리가 시험을 당하고 성령의 열매와 정반대의 특성을 드러낼 수 있는 상황을 경험하게 하심으로 우리의 삶 속에서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하신다.
- 우리가 시험을 받는 것은 우리가 약하거나 세상적이어서가 아니라, 사탄이 우리를 싫어하기 때문이다.
- 성경은 도움을 구하는 우리의 기도는 반드시 응답을 받는다고 보장한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우리의 고통을 아파하시기 때문이다.
- PBPGINFWMY : 제발 인내하세요. 하나님은 아직 나에 관한 일을 완성하지 않으셨습니다. Please Be Patient, God Is Not Finished With Me Yet.
- 계속 전진하라. 달팽이는 강한 끈기로 방주에 도착했다.
- 죄에 대한 전쟁은 우리의 마음속에서 그 승패가 갈린다. 우리의 관심을 끄는 것이 승리할 것이다.
- 악마와 논쟁하려 하지 말라. 그는 우리보다 논쟁에 능하고 수천 년 동안 그 연습을 해왔다.
- 우리가 얼마나 빨리 자랄 것인가를 걱정하는 동안, 하나님은 우리가 얼마나 강하게 자랄 것인가를 걱정하신다.
- 하나님은 절대 서두르지 않으시지만 언제나 시간을 정확히 맞추신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 만약 내게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고, 다른 사람을 섬기고 싶은 마음도 없다면, 예수님이 내 삶 속에 계시는 것인가 반문해 보아야만 한다.
- 우리는 베풀기 위해 성장한다.
- 하나님은 절대로 낭비하지 않으신다.
-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맞춤형 능력들 SHAPE : Spiritual Gifts 영적인 은사들, Heart 마음, Abilities 능력, Personality 성격, Experience 경험
- 우리가 좋아하는 일을 하게 되면 다른 사람이 우리에게 동기를 부여하지 않아도 된다.
- 우리가 가진 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은 이 세상에 우리 자신밖에 없다.
- 하나님은 우리의 능력과 우리의 소명을 일치시키신다.
-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신 목적을 행할 때는 우리도 기분이 좋아서 하게 된다.
- 하나님이 우리의 고통스러운 경험들을 사용하시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는 기꺼이 그것들을 나누어야만 한다.
- 당신의 계획에 집중하지 말고, 당신의 삶에 대한 하나님의 목적에 집중하라. 왜냐하면 그것은 영원히 존재할 것이기 때문이다.
- 우리의 삶이 끝날 때, 다른 사람들이 우리에 대해 무엇이라 얘기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우리의 삶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느냐뿐이다.
- 어디서 봉사를 해보기 전에는 그 재능을 발견하려고 하지 말라. 해보지 않고는 무엇을 잘 하는지 알 수가 없다.
- 하나님은 우리가 당신이 주신 모습을 즐기기 원하신다.
- 우리의 모습이 우리의 사역을 보여주지만 종의 마음은 우리의 신앙이 얼마나 성숙한지를 보여준다.
- 위대한 기회들은 때때로 조그마한 일들로 위장되어 있다.
- 진실한 종은 자신의 목적을 위해 하나님을 이용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자신을 내어드린다.
- 주님께 가까이 가면 갈수록 우리 자신을 드러내 떠벌일 필요가 없다.
- 만일 하나님이 완벽한 사람들만 쓰셨다면 아무것도 이루어질 수 없었을 것이다.
- 가장 효과적인 사역은 우리의 가장 깊은 상처에서 나온다.
- 예수님은 우리를 오라고 부르실 뿐만 아니라 당신을 위해 가라고 말씀하신다.
- 지상명령은 예수님을 따르는 모든 사람들에게 주어진 것이다.
- 우리가 나눈 이야기들은 예수님이 그들의 마음으로 찾아가실 수 있는 교량 역할을 한다.
- 하나님은 우리에게 각기 다른 열정을 주신다. 그래서 이 땅에서 이루고자 하시는 모든 일들을 이루실 것이다.
- 전세계로 가야 하는 우리의 임무를 수행하기가 이처럼 쉬웠던 적이 없다.
- 사람들은 우리의 사랑을 거절하고 우리가 전하는 메시지를 거부할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의 기도를 막지는 못한다.
- 우리의 삶도 다섯 가지 목적으로 이뤄진 오종 경기라 할 수 있다. 그리고 다섯 가지는 서로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
- 우리는 이 땅에서 하나님이 당신의 목적을 이루도록 우리를 어떻게 도우셨는지에 대한 간증을 보전해서 다음 세대에 전해주어야 할 책임이 있다.
- 하나님이 그 중심에 계시면 우리는 그분을 예배한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면 우리는 걱정하게 된다.
- 믿지 않는 사람들은 성경이 믿을 만한가를 보기 전에 우리가 믿을 만한지를 알고 싶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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