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무게를 더욱 더 가볍게 해야 할 12월입니다. 작고한 아시아의 물개 조오련 선생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물은 힘으로 이기려고 하면 절대로 친구로 받아주지 않는다. 50년을 헤엄쳐보니 수영이란 힘을 기르는 것이 아니라 힘을 빼는 것이더라.’ 세상의 모든 스포츠의 기본은 몸의 힘을 빼는 것이라고 합니다. 긴장하면 힘이 들어가고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됩니다. 그래서 운동이 오히려 독이 됩니다. 어깨도 살짝 내려 보고 미소도 지어보노라면 몸에서 무거운 힘이 빠집니다. 그리고 욕심을 살짝 뺀다면 마음의 힘도 빠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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