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고 하셨습니다. 무엇이 진정 우리들의 십자가일까요.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이 바로 십자가 일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기쁨도 주지만 기쁨만큼 고통도 줍니다. 우리 각자는 모두 우리 어머니의 십자가이기도 합니다. 연로하신 우리 어머니께서는 아직도 철없는 우리의 아이들을 위해 기도를 하십니다. 또 남편은 아내의 십자가일 것이고 아내는 남편의 십자가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진정 나의 십자가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나 자신입니다. 우리 모두 ‘나’라는 십자가를 품에 꼭 안고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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