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자신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잘난 존재라고 생각하고 있는 점입니다. 우주선을 쏘아 올리고 최첨단 과학의 발달로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살아있는 개미 한 마리, 들에 핀 들꽃 하나 만들지 못하는 존재가 바로 우리 인간입니다. 그야말로 한없이 나약한 존재가 아닐 수 없습니다. 더 나은 미래를 살기 위해서는 교만을 버려야 합니다. 교만은 자신을 구렁텅이에 몰아넣지만 겸허한 마음은 자신을 높여준다는 사실을 기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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