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워 보이던 일도 막상 몰두해서 시작하고 나면 결코 해결 못 할 일은 아니었단 걸 알게 됩니다. 학창시절 도저히 풀 수 없을 것 같았던 세계사 연대기도 꾹 눌러 앉아 차근차근 하다보면 어느 순간 해결되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당장 시간에 쫓기거나 좋은 아이디어를 내야한다는 조급함 때문에 실질적으로 집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아침에 눈 뜨면서 잠자리에 드는 순간까지 그 문제에 몰입하다보면 어느 순간에 해답은 나오는 것입니다. ‘인간의 뇌는 문제를 느끼지 않으면 지혜를 짜내지 않는다.’ 전 토요타 부사장 오노 다이치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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