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그런 것 같고 다퉈!
관계들이 파탄에 이르는 결정적인 이유는 서로의 차이점 때문만은 아닙니다. 서로의 차이라는 것은 이미 관계를 시작한 직후부터 어느정도 서로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네. 모르고 시작한 관계가 아닙니다. 다만 그 차이점이 드러나는 그 순간을 참지 못하기 때문에 깨져버리는 것이지요. 애들에게 ‘뭘 그런 것 같고 다퉈’라고 훈계하지만, 정작 그런 것 가지고 싸우는 것은 어른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어른이라는 이유로, 자기 체면때문에 깨진것을 다시 잇지 못하는게 더 큰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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