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의 필요성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명령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를 지킴에 있어 우선되는 것은 누구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를 용서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누군가를 미워하거나 증오하고 있는 마음이 있다면, 그것이 미꾸라지가 되어, 당신이 주고받는 모든 사랑의 물을 흙탕물로 만들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용서받을 자격없는 내가 그리스도를 통해 용서받았음을 고백하는 이입니다. 그렇다면 당신도 부디 용서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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