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누가복음 23:34]
Father, forgive them, for they do not know what they are doing. Luke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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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23:26-49에서 우리는 두 범죄자와 죄 없는 예수님의 처형 장면을 가까이서 볼 수 있습니다(32절). 세 사람 다 십자가에 못박혔습니다 (33절). 십자가에 달린 이들의 가쁜 숨소리와 한숨, 신음 가운데 예수님의 말씀이 들렸습니다.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34절). 미움으로 가득찬 종교지도자들이 시작한 일이 최고의 사랑을 실현하신 그분을 십자가 형에 처하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그러나 고통 속에서도 예수님의 사랑은 계속 승리하고 있었습니다.
In Luke 23:26–49 we get a front row seat to an execution scene that included two criminals and the innocent Jesus (v. 32). All three were crucified (v. 33). Amid the gasps and sighs and the likely groans from those hanging on the crosses, the following words of Jesus could be heard: “Father, forgive them, for they do not know what they are doing” (v. 34). The hate-filled initiative of the religious leaders had resulted in the crucifixion of the very One who championed love. Though in agony, Jesus’ love continued to triumph.
당신이나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미움이나 악의, 조소, 나쁜 행위의 표적이 된 적이 있습니까? 당신의 고통이 기도가 되고, 예수님과 크리스같은 사람들이 본이 되어 성령님의 능력으로 미움 대신 사랑을 택하는 용기를 주시기를 소원합니다.
How have you or someone you love been the target of hate, ill-will, bitterness, or ugliness? May your pain prompt your prayers, and may the example of Jesus and people like Chris encourage you by the power of the Spirit to choose love over hate.—Arthur Jack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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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her, forgive me when I find it hard to forgive others. Help me to demonstrate that love is stronger than hate.
하나님 아버지, 다른 사람들을 용서하지 못할 때 저를 용서해 주소서. 사랑이 미움보다 강하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오늘의 양식 "미움보다 강한 것 Stronger than Hate"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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