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만의 삶
우리시대는 어느새 영혼의 가치보다 소유로 사람의 경중을 따지는데 익숙합니다. 그리고 세상은 그러한 열망에 끊임없이 기름을 붓습니다. 소유 정도, 즉 ‘부자’라는 수식어가 한 인격의 정체성을 규정하니까요. 그런데 그러한 소유 지향적 인생들에게 결여되는 것이 있는데, 바로 ‘감사’입니다. 오직 눈에 드러나는 현재의 소유, 즉 수식어적 기준에만 초점을 맞추고 더 많은 것을 열망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적거나 많거나 늘 근심하지요. 그런 늘 불만인 인생이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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