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풍을 고요하게 하사 물결도 잔잔하게 하시는도다[시편 107:29]
He stilled the storm to a whisper; the waves of the sea were hushed. [ PSALM 1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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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07편에서 시편 기자는 소망을 말하며, 우리에게 고난의 때에 하나님께로 돌아오라고 격려해 줍니다. 그는 폭풍 가운데 있는 사람들을 “모든 지각이 혼돈 속에 빠진”(27절) 이들이라고 묘사하면서 “이에 그들이 그들의 고통 때문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가 그들의 고통에서 그들을 인도하여 내셨다”(28절)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자녀들이 인생이 폭풍 같이 느껴질 때 희망을 가지려고 애쓰고 있음을 이해하십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떠올려주는 것들이 필요합니다. 특히 수평선이 어둡고 격랑이 이는 것처럼 보일 때 더 그렇습니다.
우리의 폭풍우가 우리 삶의 심각한 장애물이나, 정서적 혼란이나, 정신적 스트레스로 다가올지라도, 하나님은 그 폭풍을 “고요하게” 하시며 우리를 피난처로 인도하실 수 있습니다(29-30절). 비록 우리가 바라는 방법과 시간에 맞춰 안도감을 얻지 못하더라도, 우리는 하나님께서 성경에 기록된 약속들을 지키실 것을 믿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변함없는 소망은 어떤 폭풍우도 헤쳐 나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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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ing God, thank You for being my hope-giver no matter what’s going on in my life.
사랑하는 하나님, 우리 삶에 무슨 일이 일어나더라도 우리에게 소망을 주시는 분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의 양식 "소망은 폭풍우를 헤쳐 나간다 Hope Cuts Through Storms"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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