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소셜 쇼핑에, 엄밀히 말하면 할인 쿠폰 판매 사이트의 TV 광고를 수시로 접하게 되는데요. 그만큼 잘되고 경쟁도 깊어졌다고 할 수 있겠지요.
사업이 잘되고 경쟁도 심화되고 그에 따른 문제도 있다고 하는데 아직까지는 공식적인 통계나 집계나 부족한 것이 좀 아쉽습니다.
그러나 아쉬움을 달래고 대강 국내의 상황을 유추할 수 있는 데이터가 공개되었는데요. 그 중 두 개의 항목만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1. 도대체 할인 상품 / 할인 쿠폰은 몇 건이나 올라왔을까?
[이미지 출처 : socialcommercetoday.com]
우와~ 자그만치 39,993 건!!! 그것도 2011년 1월부터 3월까지...
그럼 한 달에 13331 건
정말 대단한 수치 입니다. 100명 한정 상품이라고 치면 올 해 1분기 동안 3,999,300 명이 쿠폰을 구매한 것입니다.
한 달에 1,333,100 명, 130만 명이 쿠폰을 구매한 것이지요.
2011년 1분기의 거래 평균가가 약 $42.45 (물론 모든 카테고리의 평균가 입니다.)라고 했으니 위 쿠폰 구매객 수와 단순 곱하기를 하면 거래액이 $54,600,000 (130만 x $42)....꺄악~~~ ^^
2. 어떤 카테고리 상품이 잘 나가는거지?
이 데이터를 보면 쇼핑몰이나 오픈마켓의 카테고리 순위랑 조금은 비슷합니다. 물론 미국과 우리랑은 조금 다르다는 것과 시즌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이성적인 소비", "자신을 나타낼 수 있는 소비"는 미국인이나 한국이나 같다고 보는 것이 옳을 것입니다. ^^
역시 식/음료가 1등을 차지하고 있군요.
이렇게 분석 자료를 놓고 보니까, 소셜 쇼핑, 소셜 커머스가 잘되긴 잘되는가 보구나 하는 생각이 드셨을 겁니다.
여기에서, 제가 한 가지 여러분에게 드리고 싶은 질문이 있습니다.
"Group Buy(공동구매 형식, 집단구매 형식), Daily Deal(하루에 한 상품 형식), 할인 판매, 쿠폰 판매, 옥션(경매)", 이 모든 것이 스마트폰과 함께 뚝 떨어져 나온 모델이 아니거든요, 그런데 왜! 요즘 들어 그토록 각광을 받는 것일까요?
이성적인 소비, 자신을 나타낼 수 있는 소비, 인스턴트 소비(일종의 킬링 타임을 위한), 그외의 다른 소비....소비자의 어떤 모습이 투영된 것일까요?
이것의 답이 "다음 스테이지이 경쟁 항목"이 될 것입니다. ^^
이상입니다. ^^
ps : 조사자료 보러가기 Social Commerce Today "State of the Group-Buy Nation: Healthy (+138% to $2.66B in 2011) [Key Stats/Report]"
우와~ 자그만치 39,993 건!!! 그것도 2011년 1월부터 3월까지...
그럼 한 달에 13331 건
정말 대단한 수치 입니다. 100명 한정 상품이라고 치면 올 해 1분기 동안 3,999,300 명이 쿠폰을 구매한 것입니다.
한 달에 1,333,100 명, 130만 명이 쿠폰을 구매한 것이지요.
2011년 1분기의 거래 평균가가 약 $42.45 (물론 모든 카테고리의 평균가 입니다.)라고 했으니 위 쿠폰 구매객 수와 단순 곱하기를 하면 거래액이 $54,600,000 (130만 x $42)....꺄악~~~ ^^
2. 어떤 카테고리 상품이 잘 나가는거지?
[이미지 출처 : socialcommercetoday.com]
이 데이터를 보면 쇼핑몰이나 오픈마켓의 카테고리 순위랑 조금은 비슷합니다. 물론 미국과 우리랑은 조금 다르다는 것과 시즌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이성적인 소비", "자신을 나타낼 수 있는 소비"는 미국인이나 한국이나 같다고 보는 것이 옳을 것입니다. ^^
역시 식/음료가 1등을 차지하고 있군요.
이렇게 분석 자료를 놓고 보니까, 소셜 쇼핑, 소셜 커머스가 잘되긴 잘되는가 보구나 하는 생각이 드셨을 겁니다.
여기에서, 제가 한 가지 여러분에게 드리고 싶은 질문이 있습니다.
"Group Buy(공동구매 형식, 집단구매 형식), Daily Deal(하루에 한 상품 형식), 할인 판매, 쿠폰 판매, 옥션(경매)", 이 모든 것이 스마트폰과 함께 뚝 떨어져 나온 모델이 아니거든요, 그런데 왜! 요즘 들어 그토록 각광을 받는 것일까요?
이성적인 소비, 자신을 나타낼 수 있는 소비, 인스턴트 소비(일종의 킬링 타임을 위한), 그외의 다른 소비....소비자의 어떤 모습이 투영된 것일까요?
이것의 답이 "다음 스테이지이 경쟁 항목"이 될 것입니다. ^^
이상입니다. ^^
ps : 조사자료 보러가기 Social Commerce Today "State of the Group-Buy Nation: Healthy (+138% to $2.66B in 2011) [Key Stats/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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