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정말 봄이네요. ^^
봄이오면 산에 들에 진달래 피고, 이 사람 저 사람 어서 오라 손짓 하지요.
마찬가지로 겨우내 집안에서만 지냈던 애견들에게도 움크렸던 앞 뒷 다리를 활짝 펴고 달릴 수 있는 기회가 온 것인데요.
이렇게 애견들과 산책이나 운동을 하다가 애견들에게 무료로 간식을 주는 곳이 있다면 반드시 그곳은 산책코스중 필수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이런 기쁨을 주는 서비스가 있네요. 비디오를 보시겠습니다.
어떠신가요? 좋지요?
이것은 애견들의 사료를 만들어 판매하는 독일의 GranataPet이라는 곳에서 포스퀘어의 체크-인과 자사의 상품을 결합한 "Check in! Snack Out!"이라는 프로모션입니다. 비디오에도 소개되었지만 작동되는 방식을 그림으로 보면,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포인트라는 표식인 "Check in! Snack Out!" 포스터를 보실 수 있고요, 그 바로 밑에 애견들에게 간식을 제공하는 디스펜서가 놓여있네요.
저기 저 강아지, 다리에 힘 주고 있는 것을 보면, 아주 맛있는 냄새가 나는 모양입니다. ^^ 그림의 저 여성분과 같이 포스퀘어에 "나! 여기왔다!"는 표시로 체크- 인을 합니다. 아래처럼요. ^^
그러면 요렇게 나옵니다. ^^
비디오에 다 나온 설명이지만, 정보의 흐름은 아래의 그림과 같은 것이지요.
아무리봐도 참 잘 만든 프로모션이네요. ^^
우리나라, 특히 우리 동네에도 있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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