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출처: 코리안 뉴스 "[문학,책] 소통의 비밀코드"]
유명한 방송 앵커 오프라 윈프리가 방송계에 갓 입문했을 때의 일입니다. 화제사건에 취재를 나갔는데 현장에 도착해보니 건물은 모두 불에 타버렸고 자식을 잃은 부모가 슬픔에 잠겨 눈물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오프라 윈프리는 마이크를 들이대고 묻기는커녕 그 여인을 가슴에 끌어안은 채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지금 당신의 심정이 어떤지 이해합니다. 아무 말 하지 않아도 됩니다.’ ‘나는 상처 입은 사람을 볼 때마다 내가 마치 상처 입은 사람인 것처럼 된다.’ 월터 휘트먼의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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