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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말들

[오늘의 양식] 검독수리 Golden Eagle

by manga0713 2013. 5. 8.




Golden Eagle


검독수리

I will meditate . . . on Your wondrous
works. —Psalm 145:5

주의 기사를......나는 묵상하리이다 
— 시편 145:5

Hymm 78


찬송가 78


My son Mark and I were leaving the Clyde Peterson Ranch in Wyoming to head back to Michigan. In the distance we spotted a huge bird sitting in a solitary tree overlooking a steep canyon. As we approached, the golden eagle leaped from the tree and soared out over the canyon, the golden streaks in its feathers shimmering in the morning sun. Its immense size and beauty filled us with wonder. We felt privileged to witness this magnificent demonstration of God’s awesome creativity.
내 아들 마크와 나는 와이오밍에 있는 클라이드 피터슨 목장을 떠나 미시간으로 돌아가는 중이었습니다. 우리는 좀 멀리 떨어진 곳에 낭떠러지 계곡을 내려다보며 홀로 서있는 나무에 큰 새 한마리가 앉아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가까이 가자, 그 검독수리는 아침 햇살에 희미하게 반짝이는 황금빛 줄무늬 날개를 펼치며 나무를 박차고 높이 떠올라 계곡으로 날아갔습니다. 그 엄청난 크기와 아름다운 모습에 우리는 감탄하였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놀라운 창조에 대한 장엄한 증거를 보는 특권을 경험했습니다.

Creation displays God’s “wondrous works” (Ps. 145:5). And when we stop to meditate on those works, we can’t help but be awed as our minds and spirits are moved to reflect on the character of the God who created them.
창조는 하나님의 “기사”를 나타냅니다(시편145:5). 그리고 우리가 잠시 멈추어 그 “기사”들을 조용히 묵상하면, 우리의 마음과 영혼이 감동하여 그것들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위대하심에 생각이 미치게 되면서, 우리는 경외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That golden eagle told my son and me a story of the creative genius of our mighty God. So does the flitting songbird, the doe with her playful fawn, the pounding surf, and delicate little flowers such as bachelor’s-button and spring beauty. In the most unexpected moments and out-of-the- way places the Lord shines His glory in this world in order to reveal Himself to us. Those serendipitous moments are opportunities to “meditate . . . on [His] wondrous works” (v.5). —Dave Egner
그 검독수리는 내 아들과 나에게 위대하신 우리 하나님의 천재적인 창조성에 대해 말해주었습니다. 노래하며 날아가는 새, 즐겁게 뛰노는 아기 사슴과 함께 있는 어미 사슴, 내려치는 파도, 그리고 팔랑개비 국화꽃이나 팬지꽃과 같이 섬세한 작은 꽃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자신을 드러내시기 위하여 생각지 않던 순간에 엉뚱한 외진 곳에서 그분의 영광을 비춰주십니다. 그 우연한 순간들이 “주의 기사들을 묵상”하는 기회인 것입니다(5절).

This is my Father’s world, 
I rest me in the thought 
Of rocks and trees, of skies and seas— 
His hand the wonders wrought. —Babcock


이 세상은 내 아버지의 것이니 
그분의 손으로 경이롭게 만드신 
바위와 나무, 하늘과 바다 
이것들을 생각하며 나는 안식하리라

Always be on the lookout for wonder. 
—E. B. White

언제나 하나님의 경이로움을 찾아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