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인 오늘은 공자의 가르침을 마음에 새기고 싶습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는 언제나 배운다는 마음, 학도의 마음으로 사는 것이 좋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때로 자칫 남을 가르치려드는 어리석음을 범할 때가 있습니다. 공자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두 사람이 나와 함께 길을 가는데 그 두 사람이 다 나의 스승이니라. 착한 사람에게는 착함을 배우고 악한 사람에게는 그 악함을 보고 나의 잘못된 성품에 대해 뉘우칠 기회를 삼는다.’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배움은 그만큼 위대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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