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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말들

[오늘의 양식] 무엇이 되는가 Becoming

by manga0713 2013. 5. 14.



Becoming


무엇이 되는가

Jesus increased in wisdom and stature, and in favor with God and men. —Luke 2:52
예수는 그 지혜와 그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 누가복음 2:52

Hymn 340


찬송가 340


I grew up in a small town. No famous people. No busy streets. Not much to do. Yet I’ve always been thankful for my quiet, uncomplicated upbringing.
나는 작은 마을에서 자랐습니다. 유명한 사람도 없었고, 번화가도 없었으며, 할 일도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나는 조용하고 복잡하지 않은 나의 성장에 늘 감사해 왔습니다.

One evening when my husband and I were attending a business dinner, a new acquaintance asked me where I was from. When I told her, she said, “Aren’t you embarrassed to admit it?” Unsure whether or not she was joking, I simply said, “No.”
어느 날 저녁 남편과 함께 사업상 만찬에 참석하고 있을 때, 새로 알게 된 어떤 사람이 내 고향이 어디인지를 물었습니다. 내가 대답하니 그녀는 “고향을 말하는 것이 쑥스럽지 않으세요?”라고 물었습니다. 나는 그녀가 농담을 하는건지 그렇지 않은건지 몰라서 그저 “아니요.”라고만 짧게 대답했습니다.

Although my town was sometimes belittled for its lack of sophistication, it was not lacking in things that matter. My family was part of a church community in which parents brought up children “in the training and admonition of the Lord” (Eph. 6:4).
비록 내 고향이 세련되지 못해 별 볼일 없이 여겨지기도 하지만, 중요한 것들이 없진 않았습니다. 내
가족은 부모들이 자녀들을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는”(에베소서 6:4) 교회 공동체의 일원이었습니다.

Jesus also grew up in a small town: Nazareth. A man named Nathanael asked, “Can anything good come out of Nazareth?” (John 1:46). Jesus proved that the answer is yes. Even though He grew up in an insignificant place, He was the most significant person in all of history.
예수님 역시 나사렛이라는 작은 마을에서 자랐습니다. 나다니엘이라는 사람은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요한복음 1:46)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럴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셨습니다. 비록 주님은 보잘것없는 곳에서 성장하셨지만 역사상 가장 중요한 분이셨습니다.

Experience taught me and Scripture confirms that what matters is not where you grow up but how you grow up. Sometimes we feel insignificant compared to sophisticated people from prominent places. But we are significant to God, and He can make us strong in spirit and filled with His wisdom. —Julie Ackerman Link
중요한 것은 우리가 어디서 성장하는가가 아니라 어떻게 성장하는가 라는 것임을 나는 경험으로 알았고 성경에서도 확인하였습니다. 우리는 때때로 잘 알려진 곳에서 온 세련된 사람들과 비교될 때 우리 자신이 중요하지 않게 느껴집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께 중요한 존재이며, 하나님은 우리를 영적으로 강건케 하시고 그분의 지혜로 가득 채워주십니다.

O teach me what it cost You, Lord, 
To make a sinner whole; 
And help me understand anew 
The value of one soul! —Anon.


오 주여, 죄인을 온전케 하기 위해 
주님이 무엇을 지불하셨는지 가르쳐주소서 
한 영혼의 값어치가 얼마나 큰지 
다시 새롭게 이해하도록 도와주소서!

What we become is more important than
where we’re from.

우리가 어디서 왔는가 보다
우리가 무엇이 되느냐가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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