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마다 잘 되지 않아 속상했던 적이 있나요? 심할 때는 세상에 내편은 하나도 없고 신께서도 나를 버린 것이라고 낙심까지 하셨을 겁니다. 이런 마음이 들 때는 지금까지 받아온 뜻밖의 행운들을 생각해보세요. 시험점수가 아주 잘 나와 기뻤던 일,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렀는데도 예상보다 덜 혼났던 일들 말입니다. ‘괴로운 일에 부딪쳤을 때 우선 감사할 가치가 있는 것을 찾아 충분히 감사하라. 그러면 평온해지고 어려운 일도 견디기가 쉽다.’소펜하우어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0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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