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모든 사람을 친구로 여긴다면 세상은 매우 즐거운 곳이 될 것입니다. 어디를 가든 친구를 만날 것이고 누구를 만나도 함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행을 많이 한 윌리엄 세익스피어는 ‘땅 끝, 바다 저 너머, 하늘 끝, 그리고 산 너머, 그 어디에도 친구가 아닌 사람을 만난 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친구가 된다는 것은 특별한 관계를 맺는 게 아니라 서로를 믿고 사랑하는, 관계의 기본에 충실하다는 것을 말함입니다. 그렇습니다. 마음에 욕심이 없고 어떤 삶이든 “예”라고 받아들이면 그는 어디를 가든 친구를 만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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