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의 자세를 지닌 사람은 누구에게나 배울 수가 있습니다. 미국의 사상가 랠프 에머슨이 아들과 함께 송아지를 외양간에 넣으려고 했습니다. 아들이 앞에서 당기고 에머슨이 뒤에서 밀었지만 송아지는 꿈쩍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 때 늙은 하인이 나서서 손가락을 송아지 입에 물렸더니 송아지는 젖을 빨듯이 빨며 하인이 가는대로 따라갔습니다. 순간 에머슨은 어떤 문제에도 해결책은 하나가 아닌 것을 배웠고 하인이 스승이 될 수 있음도 깨달았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현명한 사람은 모든 사람에게서 배우는 사람이다.’ 이스라엘 격언입니다.
[CBS 1분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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